주부16년차된 아줌마예요
우연이 82에들어와 정말 알찬정보 많이보고 배우고 반성하고 머리를 찧기도(^^)
하면서 새록새록 정이들어가고 있어요
음식솜씨도 없고 살림솜씨도 없고...
그래도 82에끼고 싶은 욕심에 조심스레 문두드려요..
앞으로 잘지냈으면 좋겠어요(__)~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80.jpg)
시장에갔더니 시상에 이렇게 요란한 신발을 팔더라구요
마데인챠이나 일만 이처넌^^
제가입고있던 옷과 색깔이 비슷해서 하나 샀어요
가끔씩은 이런 기분전환도 괜찮지 않겠어요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79.jpg)
신으니까 이뿌죠?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77.jpg)
이게 뭘까요?
양말을 뜨는걸까요?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78.jpg)
이겁니다
아직 잘 모르겠죠
더 내려와바바요~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81.jpg)
맞습니다 식탁의자신발을 뜨고 있었던거시여쑴돠~~~~~~~ㅎㅎ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82.jpg)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84.jpg)
친구네갔더니 의자에다 야구공을 뒤집어 씌워놓았더군요
우리집에는 부직포를 붙혀놓았는데 그것도 좀 밀리더니
바닥에다 흠집을 많이 내더라구요
내가 뭐 하는일이 있나요
노느니 염불한다고...^^
![](http://blog.joins.com/usr/n/a/namoo975/10/사진%204383.jpg)
이뿌져?
손재주가 별루라서 균일하게되진않았어요 잘된건 잘돼고 어떤건 짧고..
엄벙덤벙 들쑥날쑥...
제가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