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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에요..

| 조회수 : 1,809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05-14 18:10:02
제가 애지중지 키우는 저희집 강아지에요.
태어난지 일주일만에 즤 엄마 잃고 제가 2시간에 한번씩 분유먹여 키운 애라그런지..
미혼인 제게 걍 아들같아요.. 히히

얼마전엔 무릎수술하고 결석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술 잘 될 수 있게 힘 좀 주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5.14 8:49 PM

    아이구 이쁜 아가가 왜 그리 병원출입을....?
    님의 사랑으로 수술..잘 될꺼얘요...

  • 2. 아라레
    '05.5.14 8:53 PM

    어머..예전에 키우던 우리집 애랑 너무너무 닮아서 한참을 봤어요.
    수술 잘 될거에요. ^^

  • 3. 피코마리프
    '05.5.14 9:27 PM

    근데, 털을 왜 저렇게 집어 놓나요?
    파마중인가요??

  • 4. 요리가조아
    '05.5.14 10:04 PM

    정말 이뿌네요...태어난 아가때문에 보낸 요키 두마리가 생각나..가슴아파요..ㅠㅠ

  • 5. 깜찌기 펭
    '05.5.15 2:09 AM

    너무 예쁘네요.
    수술잘받아 건강해지거라.. ㅎㅎ

  • 6. 점땡땡
    '05.5.15 3:02 AM

    에구구 혀내밀고 있는 게 너무 이쁘네요.(저희집 강아지는 입을 벌리는 일이라곤 더울 때, 밥 먹을 때, 짖을 때 말고는 없는지라 혀내미는 강아지에 대한 로망이 ㅎㅎ)
    강아지도, 티아라님도 몸고생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강아지가 아프면 너무 마음 아프죠. 수술 잘 받고 무지 건강해지길 바라겠습니다..

  • 7. 김선미
    '05.5.15 9:48 AM

    힘내라.. 아가야

  • 8. 여름나라
    '05.5.15 10:57 AM

    털을 집어놓은것이군요..전 첨에 얼핏보구 반창고인줄 알고..입주위도 다쳤는지 알고 깜짝 놀랐내요.
    수술한다니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요..울 짱구 불임수술해주느라 하루 병원에 입원시켜도 맘아파 죽는줄 알았는데...수술잘하고..꼭 건강해지렴

  • 9. toto
    '05.5.15 11:14 AM

    양 쪽 입 옆의 리본
    불편 할거 같은데
    털을 깍아 주시면 안될까요?
    이마의 핀도 빼 주시면...

    이뻐요.

  • 10. 티아라
    '05.5.15 12:09 PM

    보시는 분에 따라..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요..
    털을 깎아주면 물을 먹을때마다 입이 젖어서 습진이 생길수도 있구요..
    이마의 핀은 털이 눈을 찌르는걸 막아서 눈꼽생기는것도 막아준답니다.

    저렇게 랩핑한지 3년이 지나서 이젠 별로 불편해하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예뻐보이라고 묶어놓은건 아니니까요.

  • 11. 냉동
    '05.5.16 12:00 AM

    윙크까지 하는군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비슷 합니다.
    지금처럼 잘 보살피세요^^

  • 12. 셀리
    '05.5.16 9:20 AM

    귀엽네요~ 우리 강쥐도 요키인데, 다 깎았어요. 털이 짧은것도 나름대로 귀엽더군요.

  • 13. 이교~♡
    '05.5.16 10:33 AM

    우와 엄청 또릿하고 사람?스런 강쥐네여..
    애견이란게 맘주면 그 일이 한두끝두 없는거..늘상 처음 만날때마다 고민되는 부분이에여.
    미혼이시라면, 넘 강쥐한테 돈들이지 마시고.. 강쥐처럼 키우시면 어떠실지~
    강쥐한테 쏟아붇는 마음을 자기발전에 쏟는게 최고라고 감히 말씀드림다~
    저두 아직 아가없는 이유로 강쥐에다가 목숨걸다가~ 이제사 그만 정신을 홱~ 차렸답니다~ ^ ^

  • 14. 조이설
    '05.5.16 2:33 PM

    아마 털이 엉키지 않게 묶어둔걸거예요.. 요크셔들은 넘 새침하니 이쁜것 같아요..저렇게 관리하려면 꽤 신경 써야 하는데..저두 푸들키우는데 맨날 빗어주다가 귀찮아서 이제는 빡빡 깍았다는^^;;

  • 15. 티아라
    '05.5.17 12:19 AM

    그렇다고 아픈애 그냥 둘수는 없잖아요.
    저도 개답게 키우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강하게!! 키워야죠..^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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