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낭화

유채꽃&꿀벌

뭐더라.. ^^;

벼룩나물?

양지꽃

제비꽃

민들레 홀씨만 남아서 군락을 이룬 광경이 참.. 이쁘더라구요...

흐흐. 무조건 계란만 크게!가 모토인 저의 김밥입니다.
어제 회식하고 들어와서 남편이 어찌나 조르던지 꾸벅꾸벅 졸면서 김밥 쌌어요.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소 한 판 하고 무작정 집을 나설 수 있었죠.
근데요.. 사진 찍으려고 보니까 길가에 손톱보다 작은 꽃들이 정말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너무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이름 모를 꽃들이 그렇게 자릴 지키고 있다는 거 이번에 새삼 깨달았어요.
근데.. 인간적으로 오늘 너무 더운 거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