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더니...
수줍은 듯 살포시 피어난 핑크빛 모습이
너무 아리따우네요~~~
아래는
요즘 아파트 둘레에 흐드러지게 핀
조팝나무예요... 달빛아래 핀 모습을
담은 이름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네요...갈켜 주세요!!!!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모과꽃과 조팝나무
안나돌리 |
조회수 : 1,14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4-30 11:39:11

- [키친토크]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 18 2014-09-12
- [줌인줌아웃]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 1 2014-08-09
- [줌인줌아웃] 제주도의 가 볼만한 곳.. 3 2014-06-05
- [키친토크] 요즘 나의 식탁에 올리.. 19 2014-04-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05.4.30 11:51 AM - 삭제된댓글와우~~~
전 저리 숨어 피는 꽃들 보기가 취미 거든요.
요란 스럽지 않게 조용히 할일만 하는 키 작은 여인같은...
근디 재주가 없어 눈에만 담아 뒀는데
감사 합니다^^2. 초식공룡
'05.4.30 12:59 PM아직 어린 애기 땜에 집에서만 콕이었는데 이렇게 꽃을 보니 좋네요...
3. 최명희
'05.4.30 6:49 PM아름다워요,,,
나두 산행하고싶군요...
이쁜산새실컨 보구오게...4. intotheself
'05.4.30 11:12 PM안나돌리님
북한산에 마음으로만 따라 다니는 intotheself임니다.
요즘 도서관 가는 길에 자주 만나는 아래 하얗게
무리지어 핀 꽃이 바로 조팝나무로군요.
이름을 모르면서 본다고 해서 감동이 덜 한 것은 아니어도
그래도 이름을 알면 더 다정한 마음으로 보게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5. 안나돌리
'05.5.1 7:48 AMintotheself님....
늘 학구열에 그 자료를 찾아 올려 주시는 그 열정에
감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기억이 가물 가물(?)해서 다른 멋진
이름을 기억못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데...
달빛에 흐르는 그 느낌을 가져던 꽃이었는 데..
오늘은 좀 더 알아 보아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