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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치뤘습니다..

| 조회수 : 1,754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04-25 10:35:14
화창한 봄날입니다..
올 1월에 출산한 우리 둘째 백일 치뤘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이 딱 100일 되는 날이구요..
주말에 미리 식구들끼리 밥먹구, 떡 돌리고 했답니다..
82 식구들에겐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떡 돌립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펭님과 아짱님네 아가 그리고 곧 백일을 맞을 다른 아가들도 모두 축하드려요..
카푸치노 (finelook)

12살아이가 32개월때 처음 82를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벌써 이 만큼이나 자랐네요. 요리와 살림 매일 하는 그저그런 습관같은 일이지만 82에서 많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비
    '05.4.25 10:53 AM

    축하드려요. 아이가 엄마 많이 닮았어요. 얼마나 행복하세요.

    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떡 먹고 싶어요 (저 떡순이 입니다).

    실비.

  • 2. 은초롱
    '05.4.25 11:07 AM

    이쁜 아가 백일 축하드려요.

    우리 애들이 언제 저만했나 싶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기를...........

  • 3. 미씨
    '05.4.25 11:15 AM

    카프치노님,,벌써 백일인가요,,,
    울 녀석 크는것은 생각못하고,,,정말 빠르네요,,,,
    백일 축하드리고,,,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4. 밀크티
    '05.4.25 11:29 AM

    제 꿈의 핑크색 옷들과 모자, 리본 머리띠.
    아가가 옷에 묻히지 않고 아주 이뿌네요.
    백일 축하드려요.

  • 5. 오이마사지
    '05.4.25 11:37 AM

    손꾸락이,,울 딸래미랑 닮았어요,,ㅎㅎ
    백일,,그날이 오나 싶더니,,
    백일 지나니,,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아요,, ^^;;

  • 6. 에밀리아맘
    '05.4.25 11:47 AM

    백일 추카추카해요.엄마도 아가도 모두 행복하세요!

  • 7. 구텐탁
    '05.4.25 11:53 AM

    어머머... 손가락좀 보래요..
    우리 아덜은 백일때 손가락이 저렇게 진짜아가손처럼 곱지 않았는데...
    정말 여자아기들은 너무 이뻐요.

  • 8. 코코샤넬
    '05.4.25 2:10 PM

    백일잔치 치루셨군요,
    축하드려요 엄마랑 아기랑 수고 많으셨습니다.

  • 9. 푸우
    '05.4.25 2:40 PM

    오랜만에 얼굴 뵙네요,,딸 낳고 더 예뻐지신거 같아용,,
    딸이 더 예뻐요?? 정말 궁금,,궁금,,,,
    벌써 백일이라니,, 정말 빨라요,
    축하드려요,,

  • 10. 트레비!!
    '05.4.25 4:59 PM

    우와 분홍공주님이네요..
    근데 키가 무지 커보여요...

  • 11. 아짱
    '05.4.26 1:36 AM

    백일 축하드려요...
    울 지안이도 곧 백일이라 오늘 음식점 예약했어요...
    양가 부모,형제들만 모여 간단히 식사할려구요...

    아가도 엄마도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12. 카푸치노
    '05.4.27 10:36 AM

    모두들 감사드려요..
    푸우님 우리집은 아들래미가 더 인형같이 이쁘장하게 생겼어요..
    근데 하는짓은 확실히 여자애라서인지 잘웃고 눈웃음 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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