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룡산에 벚꽃이 아직 있겠지 해서 갔는데 그제밤 폭풍우로 다 떨어졌더라구요.
황사바람에 내리는 꽃비만 조금 맞고는 오면서 아쉬워서 화분하나 샀어요.
마가렛이라고 하던데 예쁘죠.
집에 있는 항아리에 쏙 넣었더니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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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claire |
조회수 : 1,460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5-04-21 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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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초롱
'05.4.21 7:14 PM잔잔하면서도 화려하고 아주 이쁘네요.
2. 루시맘
'05.4.21 7:55 PM아궁! 넘 이뻐요~~
3. 토토짱
'05.4.21 8:07 PM바라보면 ..
가슴가득 쁘듯해질거 같아요...
너무 예뻐서...^^4. simple
'05.4.21 10:02 PM와!!! 잔잔하니 화려한게 아주 좋네요... 꽃봉우리도 많으니까 계속 꽃도 피겠어요...
전 조립식 마루에도 눈이 갑니다... 베란다에 마루 깔고 싶은데 어떨지....저도 마루깔고 예쁜 화분 놓고 싶은데...5. claire
'05.4.22 9:16 AM저는 한 십년전쯤 베란다 타일 색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깔았거든요.
맨발 벗고 나갈수 있고 날 좋은날 털퍼덕 앉아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편예요.
요즘은 여기 저기서 많이 파는것 같던데...6. candy
'05.4.22 9:54 AM하얀색만 봤는데....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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