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핑크족만 보세요.^^*

| 조회수 : 2,930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4-16 09:46:17
생활의 구석구석에 핑크가 안 튀어 있으면 진정한 핑크족이 아니라는..ㅎㅎㅎ


울아들이 나에게 선물한 핑크 접시박스를 열면.....


요렇게 화려한 디져트 접시가 4장 이쁘게 들어 있지요.^^*


디너 플레트로 가지고 있는 연한색 접시...^^*


티팟(tea pot)을 참 좋아라 하는데,연한 분홍 꽃무늬가 수줍게 보여 마음에 들어하는 주전자.


영국에서 공수해 온 티 팟들...울 시누가 하나 빌려 가서리 꼭지를 깨 먹어서,
조금 아쉽지만...너무나 아끼는 것들....분홍색 과일들이 화려하지요.^^*


이 퐁듀 그릇은 요리이야기에 잘 등장했던 인물이라 익숙할 것 같고...^^*


이 찬합도 순전히 분홍색 꽃그림때문에 샀던 것 같은데..ㅎㅎㅎ^^*


제 2탄은 다음에....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연엄마
    '05.4.16 9:52 AM

    퐁듀그릇이 제일 맘에 드네요.......우리딸도 핑크공준데....^^

  • 2. 루시맘
    '05.4.16 9:54 AM

    와우^^! 두번째 디저트 접시 넘 멋쪄요... 정말 핑크 족 이시네요 전 블루족이지만 핑크도 이렇게 보니 넘 이쁘네요..^^*

  • 3. 김민지
    '05.4.16 10:12 AM

    핑크하면 웬지 촌시럽다는...
    그런데 넘 예뻐요.
    저두 핑크족 하고 싶어요.^^*

  • 4. Terry
    '05.4.16 10:26 AM

    핑크족이신지는 몰랐다는...^^
    저는 핑크를 너무 싫어하는... 생활속에 핑크가 단 한 개도 없는 사람인데요..
    이상하게 아들내미 티셔츠는 샌드핑크를 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여자애들이 핑크를 입으면 너무 안 이쁘고 개성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도
    남자애들의 핑크는 이쁘니...
    취향도 우습죠? ^^

    여자아이들은 흰색+곤색 이나 회색, 흰색을 입히는 걸 눈에 띄게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5. 어중간한와이푸
    '05.4.16 10:58 AM

    시상에... 입이 안다물어 지네요.
    아드님 감각이 대단하셔요. 너무 사랑스러운 그릇들입니다.

  • 6. 안나돌리
    '05.4.16 11:42 AM

    근데 아드님의 나이가~~??
    심히 궁금해 지네요...
    올핸 특히 핑크가 유행이라네요~~~~!!

  • 7. artmania
    '05.4.16 1:32 PM

    우아~ 넘 예뻐요.
    아무래도 제가 진정한 핑크족인가봐요 ㅋㅋ
    지금 분홍바지에 분홍니트 입고 있거덩요 헤헤

  • 8. 깜찌기 펭
    '05.4.16 4:02 PM

    핑크족답게 소장품도 심하게 예쁩니다..^^*
    아드님의 센스가 부럽네요.

  • 9. candy
    '05.4.16 9:20 PM

    2탄이 기대됩니다!!!^^

  • 10. candy
    '05.4.16 9:21 PM

    디너접시....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 11. annie yoon
    '05.4.16 11:58 PM

    핑크족들,핑크에 파 무쳐 보니 기분 좋으시죠!!*^^*

  • 12. journo
    '05.4.17 12:21 AM

    우와..너무너무 이뻐욧..

  • 13. 김혜경
    '05.4.17 8:37 AM

    와..증말 무쟈게 이뽀요...

  • 14. 홍어
    '05.4.17 9:57 AM

    박스에 든것 어띠건가요?
    정말 맘에 들어요.

  • 15. 머찐 샘
    '05.4.19 7:28 PM

    저도 퐁듀 그릇이 제일 예뻐요. 부럽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51 건강한 주택 -목조주택 3 강정민 2005.04.16 2,192 17
2450 [고슴도치]울 이쁜 막내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15 여름나라 2005.04.16 1,818 76
2449 핑크족만 보세요.^^* 15 annie yoon 2005.04.16 2,930 18
2448 과수원 농장 일지 2 김선곤 2005.04.16 1,188 34
2447 구경하세요..^^ 6 하연엄마 2005.04.16 1,782 18
2446 울집 흑염생이~ 2 미야 2005.04.16 1,184 23
2445 또 뒷북치는 북한산 산행기 10 경빈마마 2005.04.16 1,599 12
2444 claire님께-애니어그램에 관하여 3 intotheself 2005.04.15 1,362 9
2443 아들사진을 들쳐 보다가~~ 5 안나돌리 2005.04.15 1,412 13
2442 진달래와 백목련 1 지우엄마 2005.04.15 1,049 26
2441 춘곤증일까? 16 깜찌기 펭 2005.04.15 1,378 14
2440 날씨가 넘 조아요 ^^ 2 허지숙 2005.04.15 1,113 29
2439 실수로 딸래미 짱구가 있던 게시판 지워버렸어요ㅠ.,ㅜ 2 안드로메다 2005.04.15 1,186 22
2438 어제 공항에서... 6 엉클티티 2005.04.15 2,091 28
2437 김선두의 그림으로 만나는 남도의 봄 2 intotheself 2005.04.15 1,245 44
2436 11월 1일생 여자아기입니다... 11 크리스 2005.04.15 1,726 32
2435 샌프란시스코(1) 8 annie yoon 2005.04.15 1,563 12
2434 마음이 배불렀던 날 9 intotheself 2005.04.15 1,653 33
2433 [에콰돌]글잖아도 비스므리헌디.. -_-;; 8 여름나라 2005.04.14 1,601 89
2432 행운을 끌어당기는 방법 8 강정민 2005.04.14 1,734 19
2431 봄꽃 감상 합시다 3 김선곤 2005.04.14 1,076 35
2430 불량 주부...? 23 내맘대로 뚝딱~ 2005.04.14 2,559 17
2429 하느님의 도구로 얻은 훈장~^^;;;;(감기조심하세요) 6 안드로메다 2005.04.14 1,301 28
2428 북한산의 꽃~~~ 6 안나돌리 2005.04.14 999 11
2427 당신의 입장 안동숙 2005.04.14 1,45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