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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

| 조회수 : 1,920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5-03-29 17:44:41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기만하다가 저희 아이들 사진 좀 올려 보려구요.
음식으론 절대 끼일수 없으니 어쩔수 없네요.
첫애는 4월1일이 두돌되구요.
둘째는 임신 7개월이에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맘
    '05.3.29 11:45 PM

    분명히 아이들이랬는데
    갑자기 까만 초음파사진이 나와서 놀랬어요.
    7개월이면 이젠 금방이지요.
    몸조심 잘하시고
    첫아들처럼 미소가 상큼한 아이 낳으세요.^ ^

  • 2. 레먼라임
    '05.3.30 3:46 AM

    재민이 정말 잘 생겼어요.
    저도 음식에 관심이 많은데, 지난번 대보름 나물 불리시는 정성과 바지런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충격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고, 솜씨며 아이디어들이 상상을 넘어서 아예 엄두도 못내고 있지요.
    재민이한테 잘 해주세요.
    아기들 좋아하던 아이도 동생보면 많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제가 아는 엄마는 둘째 낳은후, 첫째 아이 때문에 산후우울증이 와서 병원에 치료받으러 다니는 것을
    보았어요.
    저도 첫째 때문에 마음 많이 썼거든요. ㅠ.ㅠ

  • 3. 장군에미
    '05.3.30 1:18 PM

    재민이 넘귀엽게 생겼어요!^^둘째는 글쎄요..초음파사진으루는
    잘모르겠는데요?^^저도 아들하나있는데 얼렁 동생안겨주고픈데 잘안되네요..*^^*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순산하세요!

  • 4. 양귀비
    '05.3.30 3:13 PM

    추카 드림니다

  • 5. 쌍둥엄마
    '05.3.30 9:32 PM

    저희 아들하고 비슷하네요...(울 아들은 3월21일이 두돌이었어요...)
    가까우면 친구하고 좋을텐데요...........^^

  • 6. 성현맘
    '05.3.31 8:05 AM

    어머 ~ @.@
    어쩜 저랑 그리도 비슷할까요...우리 큰애 성현이는 4월 13일이 두돌이고
    둘째는 지금 뱃속에서 7개월째 열심히 크고 있는데..ㅋㅋㅋ
    이쁘고 건강한 아이 낳기를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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