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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냥....함....^^

| 조회수 : 1,807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3-29 09:56:16
비싼 돈주고 찍고는 자랑할때도 없고....
자랑은 하고 싶고....그래서....여기라도.....
금쪽같은...내새끼는 한디.....요즘은 이놈의 금쪽 확~ 팔아치웠으면...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도배하네요....ㅠ.ㅠ
하연엄마 (ymhsk)

5살짜리 말 무지 안듣는 딸이랑, 낼모레 40되는 무지하게 말 안듣는 문디랑 사는 우렁각시????는 아니고, 불쌍한 아줌마...ㅠ.ㅠ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퐁퐁솟는샘
    '05.3.29 9:59 AM

    언제가 동화책에서 일긴 했는데 가물가물~~~
    엄마가 아이를 팔아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때
    아이 또한 다른 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네요...

    그래도 어쨋든 자식이니 어쩌겠어요
    미울때일수록 칭찬할거 없나 살펴보시고 아이 기분을 팍팍 살려주셔야지요^^

  • 2. 사랑해아가야
    '05.3.29 10:13 AM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엽고 예뻐요... 저희 꼬맹이도 나중에 자라면 이렇게 찍어주고 싶네요... 이만큼 자라면 말도 잘 들을것 같은데... 너무 귀엽네요 지금 저희 9개월 꼬맹이가 제 다리를 붙잡고 안아달라구 우는데 확~ 도망가버리고 싶어요ㅠㅠ....

  • 3. 미네르바
    '05.3.29 10:39 AM

    ^0^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남의 눈에도 금쪽으로 보일 정도로...
    금쪽 팔지 마세요.
    나중에 무진장 비싸질 예정입니다.

  • 4. 강아지똥
    '05.3.29 10:49 AM

    @.@
    미소가 넘 이뻐요^^
    우리딸도 저리 이쁘게 자라주겠지요?! 아주아주 이뻐요^^

  • 5. 리디아
    '05.3.29 10:55 AM

    아유..
    넘 넘 사랑스러워요.

    저렇게 이쁜 금쪽을 어찌 파신다구 ㅋㅋ

  • 6. 푸우
    '05.3.29 11:08 AM

    ㅎㅎㅎㅎ.비싼돈주고 찍고 자랑할데가 없다,,에서 넘어갑니당,,
    넘 예뻐용,, 프로필 사진인가요??

  • 7. 테디베어
    '05.3.29 11:21 AM

    넘 사랑스런 따님 두셨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쁩니다^^

  • 8. 레먼라임
    '05.3.29 11:37 AM

    아동복 팜플렡에 나오는 모델 같아요.
    자연스런 연출하며, 장래가 기대되네요.
    아들가진 집들 마음이 설레일 것 같아요.
    제 아들 ..... 4월 2일로 만 2세 되어요.

  • 9. 현승맘
    '05.3.29 1:38 PM

    아이구!! 진짜 공주 같네요...
    요새는 딸있는 집이 넘 부러워요.
    너무 너무 이쁘네요

  • 10. 김혜진(띠깜)
    '05.3.29 3:01 PM

    이쁜 금쪽 이구만요.^^
    진짜 공주 같아요~~^^

  • 11. 아뜨~
    '05.3.29 5:19 PM

    너무 귀엽고 자연스러워보여요...
    아기 모델같아요
    딸이 있으셔서,,,넘 부럽네요...ㅠㅠ

  • 12. 유명희
    '05.3.29 6:28 PM

    예쁘게 봐주셔서들....감사해용^^
    그런데, 그금쪽이요 ....지금 뒤에서 또 머리꼭지에
    따끈따끈한 김이 오르게 하네요.....ㅠ.ㅠ
    지금 6살이구요....말 무지하게 안듣고요...
    야단치면, 대 든답니다.....ㅠ.ㅠ......
    6살치고는 많이 작아요...잘 안자고, 잘 안먹고, 많이 예민하고.....
    약이라도 먹이고 싶은데...아는게 없어서리....
    혹시 특효약이라도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용~~~

  • 13. 유명희
    '05.3.29 6:34 PM

    참!!!
    프로필사진이 아니랍니다...
    요 금쪽이 사진 찍는걸 무지 좋아해요....
    저희 친정집 가족사진 찍는날 붙어가서 그날 찍은거에요....
    먼저 가족사진들 다 찍으시고 아기랑 저만 남아서 찍은건데.....
    ㅠ.ㅠ......3시간이나 찍었답니다....
    사진찍는 아가씨가 신이 났었어요....예쁘다, 너무 잘찍는다....공주같아...하니....
    좋다고 찍다가 3시간이나 찍은거 있죠...저는 그만찍고 집에 가자고 조르고....
    정말 저는 그날 힘들었어요.....나중에는 결국 '그..만..찍..고..가..자'...화내고
    끝내고 돌아왔답니다.....결국 찍은양이 어마어마해서......돈좀 많이 들었어요..
    아주많이......ㅠ.ㅠ..........그달은 그것때문에 출혈이 심해.....죽은듯 살았죠....

  • 14. candy
    '05.3.29 8:56 PM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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