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제가 키우는 무청이예요.
키운다기보다 어느날 보니 싹이 나있던거지만요^^;
그래서 그릇에 물담아서 부엌 한켠에 놔두었어요.

파릇파릇하니 봄이 느껴지네요.
삼각대 산 기념으로 접사 해봤어요.
근데 무청 뜯어 먹어도 되나요??

베란다에 있는 화초에 꽃이 피었답니다.
사실 봄이 온다했지만
여기엔 아침부터 눈보라가 쳤다 맑았다 하네요^^;;
몸이 파아서 그런지 더 춥게 느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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