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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했습니다..

| 조회수 : 2,072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1-21 12:36:40
드디어 저도 두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18일 오후 12시 47분에 이쁜공주 출산했습니다..
첫아이 아들이기에 어른들께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100점 엄마라나요..
여동생도 언니도 없는 제게 이쁜딸이 생겨 너무너무 기쁘네요..
2박3일 병원에 있는 동안 82cook이 많이 궁금했습니다..
육아로 인하여 앞으로 82cook에 자주 못들어올지 모르겠네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구정 잘 쇠세요..
카푸치노 (finelook)

12살아이가 32개월때 처음 82를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벌써 이 만큼이나 자랐네요. 요리와 살림 매일 하는 그저그런 습관같은 일이지만 82에서 많은..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농
    '05.1.21 12:42 PM

    아..꼬물꼬물 너무나 귀엽네요.
    볼에 부비부비하고 싶은데... ㅎㅎ;;
    일단 비누로 깨끗히 손 씼구..양치질하구..세수도 하구...
    그렇게해야 부비부비할 수가 있겠지요?
    사실은..양치질 아직 안했는뎅.... 몰래 부비부비하고
    도망갑니다.^^ 카푸치노님 축하하고 산후조리 잘 하세요.

  • 2. 유로피안
    '05.1.21 1:13 PM

    득녀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시고, 카푸치노님도 몸조리 잘 하세요

  • 3. woogi
    '05.1.21 1:25 PM

    산후 3일만에 글을 올리시다니.. 역시 82의 중독은 강한가봐요.
    신생아인데두 머리숱이 많아보인것이, 건강하고 예뻐요~~
    몸조리 잘하세요~~

  • 4. 김민지
    '05.1.21 1:32 PM

    축하합니다.
    아~웅 나도 저런 애기 안아보고 싶어요.

  • 5. mulmul
    '05.1.21 2:47 PM

    축하드려요!!!
    아가가 참이쁘네요
    신생아인데두 참곱고 예뻐요
    몸조리 잘하세요!!

  • 6. toosweet
    '05.1.21 3:27 PM

    축하합니다. 저도 이쁜 아가 갖고 싶어요. 딸로... 정말 이쁘구 꼬~옥 안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

  • 7. 수산나
    '05.1.21 3:50 PM

    겨울에 태어난 이쁜 공주님 ^^
    축하합니다
    몸조리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8. 메밀꽃
    '05.1.21 4:36 PM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9. 비니드림
    '05.1.21 4:49 PM

    아~너무 심히 부러워요,. 저두 간절히 딸을 원했는데....정말 정말 100점...아니 200점 엄마세요.
    산후조리 잘하시라고 응원할께요!

  • 10. 소금별
    '05.1.21 5:13 PM

    건강한 아기와.. 엄마.. 축하드립니다..
    예쁘게.. 예쁘게.. 건강하게 더욱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저두 언니나 여동생이 없어서.. 꼭 딸아이를 갖고싶은 엄만데, 부럽습니다..

    조리 잘 하시구요..
    큰아이에게도 더더욱 좋은엄마 되세요....

  • 11. 재은맘
    '05.1.21 7:23 PM

    너무 너무..축하드려요...
    이쁜 공주님..잘 키우시구요...몸조리 잘~~하세요

  • 12. 강아지똥
    '05.1.21 7:58 PM

    짝짝짝~ 득녀를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 13. yozy
    '05.1.21 8:09 PM

    축하 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14. 레아맘
    '05.1.21 8:10 PM

    득녀 축하드려요...예쁜 공주님이네요!
    몸조리 잘하시구 잘 드세요~

  • 15. 토파즈
    '05.1.21 8:48 PM

    우왕~ 이쁘다....

  • 16. 이현주
    '05.1.21 9:54 PM

    오.. 공주님 잠자는 모습이 꼭 천사같네요. 순산하신것 득녀하신것 축하드려요~
    몸조시도 잘하시구요.. 이쁘게 키우세요~~

  • 17. 최미정
    '05.1.21 10:22 PM

    축하해요. 몸 조리 잘하시구요.

  • 18. kimi
    '05.1.21 10:50 PM

    이쁜 공주님때문에 행복의 나날이 펼치겠네요.
    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세요!

  • 19. 가을&들꽃
    '05.1.21 11:09 PM

    축하드려요~~
    1월 아기네요.
    겨울에 태어난 아기들이 명석하대요. ^ ^

  • 20. 밴댕이
    '05.1.21 11:51 PM

    아유 이뽀라~~
    우리 얼라들도 저럴 때가 있었는디...^^

    건강한 아가 쑥쑥 잘 크길 바라구요,
    산후조리 잘 하셔요!

  • 21. 은종이
    '05.1.21 11:54 PM

    아들만 하나 있는 제가 제일 부러운 일이 둘째딸을 낳는 집.
    너무나 예쁜 아기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축하! 축하!! 정말 잘 하셨어요.

  • 22. 물레방아
    '05.1.22 12:50 AM - 삭제된댓글

    산후 조리 잘 하세요
    축하합니다
    최소 한달 될때까지는 다시는 82쿡 궁금해 하지 마세요
    알았지요
    꼭 명심하세용

  • 23. 김혜경
    '05.1.22 12:57 AM

    앗,,축하드려요...저랑 생일이 같네요...

  • 24. 미스테리
    '05.1.22 1:20 AM

    축하드려요...카푸치노님...^^*
    저 사실은 번개후기쓰러 들어왔는데 ....제가 올릴일 없으면 줌인줌에 잘 안(?)들어오거든요....^^;
    오늘 카푸치노님 넘 많이 생각났어요...
    분명히 아가만 안 낳았으면 배를 안고(?) 오셨을텐데...하고~
    몸조리 잘하시고 담 번개때 뵈요...예쁜 아가랑요...^^

  • 25. 소녀
    '05.1.22 3:14 AM

    추카드려여....
    넘 좋으시겠어여....부러버랑...^^
    저도 올핸 아가를 가져야하는데....
    이리 아가들이 이쁜걸보니.....저도 곧 소식이...^^*

  • 26. 달이
    '05.1.22 3:39 AM

    축하드려요...아기 넘 귀엽고 예뻐요.

  • 27. june
    '05.1.22 8:26 AM

    축하드려요~ 태어나고 한참있다가 찍은 사진 같은 느낌이에요. 아기가 넘 조금만하지만 많이 쭈글거리지는 않네요. 너무 귀여워요. 신생아 보고서 처음에 꽤나 놀랬는데. 카푸치노님 아기는 이쁘네요~

  • 28. 무지개 넘어
    '05.1.22 10:02 AM

    추카 추카 추카 드려욤~~~^^*
    몸조리 잘하시고요.... 아가와 산모 카푸치노님의 건강을 빌게요^^*

  • 29. 소박한 밥상
    '05.1.22 10:38 AM

    남의 아기 보고

    내 눈에 눈물이 고이지?

  • 30. 쁘띠
    '05.1.22 11:46 AM

    추카추카~~왕추카
    정말 부러버요~~올핸 둘째 꼭 생겼음 좋겠는디,,,
    몸조리 잘하시구요.
    참 울딸 돌*유치원가요. 나중에 함 뵈어요^^

  • 31. 알로에
    '05.1.22 12:49 PM

    어머 축하드려요 뿌듯하시지요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몸조리 잘하시구요
    이쁜 아가 건강하게 키우시길..^^*
    저렇게 쪼그만하던 울 막내 ..꼬물꼬물 하던거같은데 오늘 재롱잔치하네요 ㅎㅎ
    어느새 크는지 싶게시리....

  • 32. 헤르미온느
    '05.1.22 3:19 PM

    어쩜....^^
    아구~..........^^
    까꿍^^*

  • 33. 김선곤
    '05.1.22 10:10 PM

    카푸치노님 축하드립니다 산후조리 잘하시구요 아기 예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34. 안나돌리
    '05.1.22 11:46 PM

    어머머~~
    딸낳으셨단는 소식에
    제가 다 부럽습니다.
    저는 둘째 낳고 딸이 아니어서 너무
    섭섭했거든요...
    건강하게 키우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 35. 카푸치노
    '05.1.23 11:35 AM

    많은분들의 축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혜경선생님생신과 같은날 태어나다니 영광이네요..
    우리딸래미 데리고 번개에 참석할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36. Terry
    '05.1.23 6:05 PM

    축하합니다. 애기가 천사같네요.^^

    이제 산후조리 끝나시면 다시 고생 시작?ㅋㅋㅋ

  • 37. candy
    '05.1.24 3:16 PM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세요!~

  • 38. 푸우
    '05.1.26 6:00 PM

    우왕,,진짜 부러워요,,공주님이시라니,,
    몸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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