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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년인사 드릴라꼬요...

| 조회수 : 1,01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12-30 20:28:24

윈도 포맽도 새로하고 오랫만에 들어와 간만에 디카로 사진찍고 올릴라하니 쫌 어설프네요 ^^
이것도 나이탓인지...
뭐 올릴만한 멋진 사진도 하나 없고, 어디서 옮겨 올 줄도 모르고 해서리...
이번 성탄에 남편으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다빈치 코드는 1권까진 끝냈습니다.
한때 "죤 그리샴"에 푹 빠져 지낸적이 있는데... 그런 류의 책인듯...
이 책을 읽다보니, 머리 나쁘면 소설가도 못되겠다 싶네요.

82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행복한 분 들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살림에 애착느끼고, 이쁜 그릇에 관심갖고, 맛있는 음식하는 맘이 행복하단 느낌 없이는 힘들거든요.
그런 분들을 알게 되서 너무 기뻤구요, 저도 더 행복해 지기위해 노력할 겁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후회와 아쉬움 투성이지만, 돌이킬수가 없는것!
앞만 볼립니다. 더 많이 긍적적이 되고, 더 많은 계획들 세우고, 그보다 더 많이 노력하면서 살랍니다.
힘든 한해셨다든 혜경샘님을 비롯하야 모든 식구들, 마니 마니 행복하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12.30 9:48 PM

    그럼요~앞으로 돌격~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예뻐지세요..^^*

  • 2. 서산댁
    '04.12.31 12:26 AM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3. 김혜경
    '04.12.31 12:40 AM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4. cinema
    '04.12.31 6:55 PM

    남편분께 책도 받고..부럽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5. 미스테리
    '05.1.1 1:26 AM

    앗, 저도 죤 그리샴에 푸욱...빠졌었는데...^^
    전 그책들 모두 제가 샀어요...
    와이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김혜진(띠깜)
    '05.1.1 1:14 PM

    엥~~ 그동안 책에 파 뭍혀서리~~ 역시!! ^^
    님도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넘 뵙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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