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날 울리는 비드맨

| 조회수 : 1,32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2-15 23:32:46
도대체 조립의 끝은 어디일까?
작년까지 탑블레이드 팽이때문에 적성에안맞는 조립하는라
너무 괴로웠는데 이제 또 비즈맨 등장이다...
조립난이도가 탑블레이드의 3배이다...ㅜ.ㅜ
크리스마스 선물사러갔더니 딴거는 쳐다도안보고
비즈맨세트를 고른 아들...
오자마자 조립해달란다...
세시간 걸려 완성한 세놈들이다..
아직 두놈이 남았다...ㅜ.ㅜ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tmania
    '04.12.16 5:51 AM

    제가 탑블레이드 시절 써먹었던 방법인데요.. 문방구 앞에서 고학년 남학생에게 친한척 접근! 박스를 내밀면서 단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 얘야, 너 시간 있으면 이거 조립해줄 수 있니?" 그럼, 고녀석은 대박이라도 맞은듯,'잠깐만 기다리세요'하면서 순식간에 조립끝!!

  • 2. 유진맘
    '04.12.16 9:10 AM

    아 ~~~ 윗님의 방법이 있었군요
    그것두 모르고 저두 한참을 손고생했네여

  • 3. 하늬맘
    '04.12.16 10:08 AM

    ㅋㅎㅎ 비즈맨은 그래도 좀 쉬워요...조이드..듁음이예요..

  • 4. Jessie
    '04.12.16 11:06 AM

    맞아요. 울아들 4학년인데, 비드맨이 갖고 싶은게 아니라 조립이 하고 싶어서 자꾸 사달래요. ㅠ.ㅠ
    백화점에서 사셨으면, 그 아저씨한테 조립해주세요 해도 해줘요.

  • 5. candy
    '04.12.16 12:35 PM

    어머나~ 그런 방법이...ㅠ.ㅠ

  • 6. candy
    '04.12.16 12:37 PM

    제 아들 4살인데...요즘 노래를 부르는 문제의 그 것이군요~
    탑 블레이드 한 상자있는데...ㅠ.ㅠ
    이젠 저 구슬을 어찌 찾으라고~
    모른 척하고 딴 데만 쳐다봅니다....^^;

  • 7. lyu
    '04.12.16 3:15 PM

    나루미님 저한테 조립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마세요.
    우리아들 과자에 들은 조립으로 시작해서 레고로 그다음엔.....건담으로 이어지면 못 말립니다.
    지금 기계..전공합니다
    색칠한다고 일제 콤프레셔까지 있어요. 우리집에
    지금 사진보더니 아따 십분이면 되겠네 ~ 그러고 나가네요. 방학인데 빌려줄까요? 울 아들......ㅋㅋㅋ
    아직 멀었슈~ 힘내요

  • 8. 마당
    '04.12.16 3:36 PM

    헹..여기도 비드맨 (비드맨 아닌가요? 맞죠? ) 열풍이랍니다.
    바이오니클다음에 비드맨.. 그런다음 다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니 비싼 바이오니클로..ㅠ.ㅠ
    눈물 나는 연말이 아닐수 없답니다.
    울 탠니도 1학년 어린이라 그런지.. 정말 순식간에 조립을 해내지요.
    조립하는 재미에 사달래서.. 조립만 하고 안 놀아요. -_-
    어떻게 보면 경제적인것은.. 바이오니클인듯..
    몇십개를 사주다 보니.. 그걸 다시 조립해서 공룡도 만들고.. 머리세개짜리 괴물도 만들어서..
    지금도 즐겁게 놀고 있답니다.
    비드맨은 강아지 집에 다 가있네요. 고지지배가 오빠들 가지고 노는게 있으면 뭔가..싶어서 다 물고 가버리거든요. 구슬도 다 그녀석 집에 있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뭐할려고.. 대학을 갈꺼도 아님서.. 울 반디는 저렇게 궁금한게 많답니다.
    지금도 가서 비드맨 파랑놈..하얀놈 꺼내왔네요..ㅎㅎㅎ

  • 9. 곰례
    '04.12.16 4:01 PM

    울 덩어리도 비드맨 인가 먼가 하는거에 노랠 부르네요..
    요건 얼만가요?

    옥스포드에서 나온 거북선이랑 임진왜란도 갖고 싶어하는디 ...ㅜ

  • 10. 나루미
    '04.12.16 6:19 PM

    마당님..비드맨맞아요..
    제가 오타인줄도 모르고 떡하니 올렸네요..
    조립후유증인가? ㅡ.ㅡ
    저말고 다른분들이 많이 계시니 많은 위안이 됨과 동시에
    조립의 끝없음을 다시 느낍니다...^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74 르노와르를 좋아하세요? 6 intotheself 2004.12.17 2,373 8
1773 칭찬받고 싶은요리... 6 미스테리 2004.12.17 2,662 13
1772 장보면서 밥해먹기,희망수다수첩... 12 미스테리 2004.12.17 2,466 11
1771 커프 앞치마 7 김선곤 2004.12.17 2,029 15
1770 미사 광팬들을 위하여 *^^-[펌] 10 toosweet 2004.12.17 2,112 33
1769 세월이 날아가네요. 4 tazo 2004.12.17 1,600 12
1768 여러분~~~해피 크리스마스*^^* 2 namu 2004.12.17 1,268 11
1767 산골편지 -- 낯선 손님의 여운 5 하늘마음 2004.12.17 1,288 26
1766 샤갈을 만나는 시간 11 intotheself 2004.12.16 1,957 52
1765 우리 모두 웃어보아요~~~(고양이등장^^) 4 simple 2004.12.16 1,438 10
1764 배경화면...... 9 lyu 2004.12.16 1,576 12
1763 중국의 56번째 민족 "新鮮族" 5 김혜진(띠깜) 2004.12.16 1,644 21
1762 줌인 줌아웃 2 언젠가는 2004.12.16 1,205 20
1761 건웅이~ 5 왕시루 2004.12.16 1,160 14
1760 시 한편... 은맘 2004.12.16 1,085 73
1759 이것이 불가사리랍니다. 4 도빈엄마 2004.12.16 1,407 15
1758 크리스마스 기념 2 2 빅젬 2004.12.16 1,976 13
1757 크리스마스 기념 ^^ 4 빅젬 2004.12.16 1,970 16
1756 재활용 장난감?(아빠양말로 만든 눈사람~) 13 cinema 2004.12.16 1,783 9
1755 폴 클레의 그림을 보다 9 intotheself 2004.12.16 1,778 9
1754 !!!보물 대공개!!! 4 cherry22 2004.12.16 1,971 29
1753 날 울리는 비드맨 10 나루미 2004.12.15 1,326 10
1752 크리스마스 양말 2 꾀돌이네 2004.12.15 1,352 42
1751 [2005년형]임수정도 감탄한 어그부츠.. 이런 센스쟁이 (퍼왔.. 21 그러칭 2004.12.15 2,720 16
1750 파프리카에 하트 심장이~ 1 아이스라떼 2004.12.15 1,32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