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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의 마지막 사진..^^

| 조회수 : 2,043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12-14 00:37:19
이제 쑤니가 사라질려고해요..
기억속으로..^^
쭈니가 이젠 자기가 남자라며 삔 꽂는것도 싫어라 하고..
머리 묶는것도 싫어라 하네요...
아~~이제 어디서 쑤니를 보죠...??
오늘은 갑자기 쭈니가 방으로 들어가더니만
"엄마~~"하고 배시시 웃으면서 쑤니가 되서 나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사진 찍어달라고...ㅋㅋㅋ
저도 기념사진 한장 갖고싶나봐요...
울 이쁜 딸내미 쑤니...기억해주세용~~!!!
허걱~~자세히 보니..쭈니가 찍혔네요....ㅋㄷㅋㄷㅋㄷ
쭈니맘 (rita71)

실명은 김 성민이구요.. 82cook을 제 가족만큼 사랑하는 혜경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2.14 1:12 AM

    허걱..저기 모자이크 처리 해주세용...

  • 2. 최경원
    '04.12.14 1:16 AM

    ㅍ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쭈니는 정말 귀엽고 잘생겼네요..
    쑤니의 소품을 모두 벗어버리고 쭈니로 확실히 보여줬네요 ㅋㅋㅋ

  • 3.
    '04.12.14 1:51 AM

    하하하하 귀여운 여자아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사진에서 허거덕 넘어갔더랬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 4. cinema
    '04.12.14 3:55 AM

    하하하..
    어쩜저리도 이쁘게 생겼어요?

  • 5. 제임스와이프
    '04.12.14 4:45 AM

    ㅎㅎㅎㅎㅎㅎㅎ
    사진이 ㅋㅋㅋㅋ^^;;

  • 6. Joey
    '04.12.14 5:04 AM

    아주 귀여운데, 마지막 사진이 좀..... ;;;;;;;
    그래도 남잔데 저런 자기 사진이 이렇게 떠 있으면 쭈니도 좀 거시기할 것 같아서리..
    괜한 생각인가요? -_-;;;;

  • 7. Ellie
    '04.12.14 7:37 AM

    이사진 쭈니 장가갈때 청첩장 표지루다가~~ (축의금 많이 들어올거에요~~ ^^)

  • 8. 러브체인
    '04.12.14 8:16 AM

    앙 저도 여자아이 인줄 알았어여..^^ 넘 귀엽네요..

  • 9. 재은맘
    '04.12.14 8:59 AM

    쭈니 너무 귀여워요...ㅎㅎ
    마지막 사진이..좀..거시기 하네요..ㅋㅋ..

  • 10. 연꽃
    '04.12.14 9:28 AM

    넘 귀여워요.혹 둘째 아들인가요.

  • 11. 마당
    '04.12.14 10:04 AM

    너무너무 귀엽네요.
    제가 원하는 바로 그런 아이에요!
    그런데 파마는 한번에 저렇게 나온건가요? (말도 안되는것만 궁금한...-_-)
    울 애는 두번이나 해도 파마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동네아줌마들만 부러워한다죠..-_-
    특히 모 아줌마의 헤어스타일과 똑같아서.. 제가 그 아줌마랑 서있으면 애들이..이 애 아줌마 애에요? 하고 그아줌마한테 물어본답니다.
    너무너무 귀엽네요.
    울 애만 귀여운줄 알았더니..저기 더 귀여운 녀석이 있었다니!!!

  • 12. 선화공주
    '04.12.14 10:58 AM

    전..쭈니맘님...딸이 또 있는줄 알고...놀랬어요..^^
    쭈니...끼가 철철 넘치네요!~~넘 귀여워요..근디..저 사진은 아무래도 모자이크처리가 필요할듯..^^*

  • 13. 비니드림
    '04.12.14 11:52 AM

    앗~쭈니당....^^ 이번에 같은방에 앉은덕에 확실히 봤지요^^ 쭈니맘님의 한미모와~ 스탈리쉬한 쭈니!
    하지만 영락없는 남자아이던걸요 ㅋㅋ
    반가와~~쭈니야~울 은빈이가 반갑대~~~~

  • 14. 쭈니맘
    '04.12.14 11:53 AM

    선생님...모자이크 처리 했어용..ㅎㅎㅎ

    최경원님...확실하게 보셨나요..?ㅋㅋ이젠 안보여요..^^

    강님...아이고..넘어가심 안되는데..됀챦으시죠..??^^

    cinema님...감사합니당~~

    제임스와이프님...ㅋㄷㅋㄷㅋㄷㅋㄷ

    joey님...ㅎㅎㅎ울 쭈니는 아직 거시기한걸 모르네요..다행히도..ㅋㅋㅋ

    Ellie님...캬캬캬~~굿 아이디어세용~축위금 많이 들어오면 그때 큰 선물 하나 해드릴꼐요~~^^

    러브체인님...저 딸 갖고 싶어요...흑흑흑

    재은맘님...쪼께 거시기 해서리 모자이크 했슴다..ㅎㅎㅎ

    연꽃님...첫째아들이에요...아직 둘째는 없고요..제가 딸이 넘 갖고싶어 저러고 논답니다..^^

    마당님...쭈니는 빠마를 좀 자주 해줘서 잘 안풀려요..-.-
    펌이 잘 안나오면 세척해달라고 하심 잘 나오던데..
    그리고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해주면 더 오래가더라구요..ㅎㅎㅎ
    아드님 사진 함 올려주세요..넘 보고싶어요..

    선화공주님...ㅋㅋㅋ했슴다..모자이크..송년회때 많은 얘기 못나눠 아쉬워요~~

  • 15. 쭈니맘
    '04.12.14 11:54 AM

    비니드림님...반가워용~~~넘 귀여운 은빈이 또 보고싶어요..담에 함 뭉치죠..

  • 16. 핫쵸코
    '04.12.14 1:55 PM

    속았네요...저두 첨에 딸인줄 알았네요^^
    정말 예쁜 쭈니네요...
    저두 큰애(아들)때는 핑크랑 알록달록한 옷들이랑 소품들로 많이 치장해줬었어요
    물론 딸을 가지고 싶어서...근데....둘째도 아들이랍니당 -_-
    울 둘째는 올여름에 원피스입혀서 델구 다니기도 했답니당 후후

  • 17. 무수리
    '04.12.14 3:32 PM

    뭔 남자애가 저렇게 예쁘게 생겼나요..
    와 ! 웬만한 여자애보다 훨씬 예쁜네요

  • 18. 초록나물
    '04.12.14 8:16 PM

    허거덩~ 전 모자이크 된 담에 봐서리.. 첨에 이해가 잘 안됐어요.. 쑤니가 빨간 곰돌인가??..
    아래 리플보구 아~...ㅋㅋㅋ(지가 원래 좀 둔해서..-.-;;)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모자이크 돼있어서 끝까지 당근 딸인줄 알았어요...ㅋㄷㅋㄷ

  • 19. 한울
    '04.12.14 8:42 PM

    송년회때 첨봤는데 쭈닌줄 금방 알아차렸어요..^^

  • 20. fish
    '04.12.14 10:35 PM

    저 사진 마지막사진 보기전까지 여잔줄 알았어요. ㅠㅜ;;
    진짜 구엽구만요.

  • 21. 민서맘
    '04.12.15 2:03 PM

    어머 전 글 읽기 전까지 여자 아인줄 알았어요.(마지막 사진 모자이크 처리되어서.ㅋㅋ)
    어째 마지막 사진 거시기가 좀 뭐하다 했지만...
    넘 이쁘게 생겼어요. 소품들도 훌륭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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