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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8 10:16 PM
김장하느라 힘드셨죠??? 마마님도 푹 쉬세요..
저도 요즘 이래저래 맘이 많이 상하네요..그래도 자고나면 더 좋은일들이 생기겠죠...
이것저것 하기싫은날은 하지않는게 상책이예요..
자~내일을 위해 푹 쉽시다요...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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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8 10:22 PM
저요? 아직 준비도 몬하고 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빨리 하니까 괜시리 심란하여서리 그래요.
올핸 고모꺼 30포기 우리꺼 170포기해서 200포기 예정입니다.
상책이라는 말 정말 상책이예요.^^*
쉬렵니다.
기 받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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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8 10:55 PM
경빈마마님, 제발 올 김장철에는 이집 저집 김장해주느라 아프고..그러지 마세요...자기잇속도 챙겨야하는데..너무 사람이 좋아서...경빈마마님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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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2:08 AM
올리신 꽃들을 보니 하나하나가 마치 우리들 자신인 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제 닉넴이 힘이 될까해서 들어 왔습니다.
누군가 신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시련을 주신다던데....
힘 내십시요! 하니처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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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2:23 AM
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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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2:50 AM
경빈마마님...몸생각도 좀 하시어요...^^;
제가 일요일에 할렐루야 농원을 다녀왔는데 경빈마마님 생각이 나더군요...ㅜ.ㅡ
여기저기 남들 챙기시는 경빈마마님이나 시골아낙님모습에....
물론 고마운줄은 알지만 그만큼 힘들었을지를 받는사람은 잘 모릅니다...
이젠 자신을 좀 아끼셔요...^^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힘들어도, 좀 꿀꿀한 일이 있어도 희망을 갖고 힘내셔요....
그럼 분명 그날이 올껍니다..전, 그렇게 믿어요...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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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2:51 AM
텔레파시가 통했나요...
어제, 오늘, 경빈마마 님 생각이 그리도 나더이다.
보잘것없지만 제 氣도 받으셔요. 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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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00 AM
경빈마마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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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44 AM
경빈마마님! 뜨끈한 국물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이사진 어디서 구하셨어요?
저 이인환 선생님 아는 분인거 같은데. 반갑네요. 여기서 이렇게 뵙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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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7:30 AM
중국~~하면 쪼매 왼수같을것 같은디~~
그래도 오리지날 중국 전통 "타이지취엔" 괴 "쿵푸"의 氣도 받아 주시옵서서~~ 마마~~!!
늘 건강하시고~~ 저도한때 사업한다고 까불다가 3년만에 뒤집어 엎어본 사람이라서이~~
뭐니뭐니해도 가족과 본인의 건강이 최고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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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8:49 AM
마마님 잠실서도 기 보냅니다~
힘 내자구요. 그리고 말도 안 듣는 아짐! 제발 쉬엄쉬엄 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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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9:07 AM
마마님...힘내시구요...
쉬엄 쉬엄..쉬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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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0:21 AM
웃음도 울음도 안 나오는 말도 하기 싫은 그런 기분...
마마님 앞에서는 한낱 엄살.. 멀리서 보면 허무한데 ... 헤쳐나가는 사람은
피할 데가 없네요. 그래도 둘러보면 감사할 거 많잖아요. 마마님께도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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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2:32 PM
경빈마마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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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2:39 PM
경빈마마님의 글을 읽노라니
차~암 따뜻한 분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82 들어와도 리플도 안달고 걍 나가게 되는데
오늘은 경빈님의 글을 읽자니 안 달수가 없네요
님의 글을 읽노라니 경빈님의 마음이 제 마음인것같아
그래서 더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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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1:45 PM
경빈마마님 일은 어떻게 해결되셨는지요..
몸 아껴가면서 일하세요. 아프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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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2:22 PM
저의 동네 등산로엔 동의나물과 각시 붓꽃이 많답니다.
캐서 엄마네 마당에 심느라 재미 있었느데 다시 보니 좋아요.
경빈마마님 청.가루 먹다 한번 외도 해봤는데 아니더군요.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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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3:14 PM
부디부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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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8:33 PM
힘내세요. 경빈마마님 보면, 어릴 적 엄마생각나요.
아빠가 퇴직하시고 일이 잘 안되어, 엄마가 한복 바느질 하셔서 저희 키우셨거든요.
엄마가 자식들 굶기지는 않을까, 공부 못 시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셨을 생각이
경빈마마 보면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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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9 9:14 PM
모두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요..힘 받고 또 캔디처럼 열심히 삽니다..
마리안느님..
그러게요..예나 지금이나 뭐 달라진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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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0 1:23 AM
힘내시고...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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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0 3:19 AM
글읽으면서 그냥 그 마음 왠지 알 것같아서...
마음이 아렸습니다.
백번이고 천번이고 울고싶지만
내가 울면 남편이나 아이들 마음이 어두워질까봐서 참고...
한번 울면 그대로 몸도 마음도 무너져내릴 것같아서 참고...
울어봐야 별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또 참고...
..........
그럴때 일수록 억지로 더 웃어보려고 애쓰시겠지요.
그런 맘일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을 정도로 만사가
귀챦고 무거우실텐데.....그래도 가족들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시겠지요???
이것저것 고려하지않고 감정이 생기는대로
울고 웃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종종은 저도 좀 부럽습니다.
아마 경빈마마님도 한번씩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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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1 1:41 AM
.................... 氣
24. 은
'04.11.12 10:57 PM
경빈마마님 보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따뜻하신 경빈마마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