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는 식탁매트랑 카페라떼컵입니다. 바닥에 깐건 화려한 색깔의 식탁매트이구요.
식탁매트는 이케아에서 1유로정도 했구 라떼컵 세트는 독일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한 세트에 10유로 정도 햇었는데 택스프리 받고 10%할인쿠폰 써서 더 싸게 샀어요. 색감이 무척 화려하고 국내에서 파는 것들보다 사이즈가 커요~
3은 대형 머그잔이구요. 사진보다 실제 사이즈가 무지 커요. 대형머그~
우리나라에서 커다란 머그잔...프렌즈 시트콤에 나오는 정도의 사발컵 사고 싶었었는데 그 잔이랑 똑같은 모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형머그이긴 하니 성공한 셈이예요. ^^ 아버지가 여기다 커피넣으면 다 마실수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4는 촛대입니다. 꼭 소주잔처럼 생겼는데
식탁매트에 따라 초를 세팅할때 장식하기 쉽게 색깔별로 사왓어요. 독일에서 샀는데 하나에 1유로씩 했어요.
5는 그리스 산토리니 냉장고 자석인데 막상 산토리니보다 아테네나 크레타섬 기념품샵이 더 싸더라구요.하나에 1유로씩
6은 먼저 하늘색, 분홍색, 파랑은 촛대입니다. 4가 좀 길다란 초를 위한 촛대라면 6에 있는것은 납작한 티캔들을 위한 촛대입니다. 독일에서 샀구요. 두개 한세트에 1유로예요. 가까이서 보면 싸구려 유리티가 나긴 나더라구요. 그래도...
바닥에 깐 매트는 이케아에서 산 보라색 식탁매트이구요. 식탁매트를 3종류를 각각 2개씩 샀는데 (저 미혼이라서 장래 혼수로...^^) 이 보라색 매트가 제일 비쌌어요. 1.25유로 정도 했던거 같네요. 저 위에 스트라이프 문양이 제일 싸고 화려한데 대신 재질이 좀 덜 튼튼해 보이고 비닐같아요, 동그란 땡땡이 매트는 1,2에 있는거..는 얇은 플라스틱 재질같구요. 이 보라색 매트는 두껍고 뽀송뽀송하면서 훨씬 비싸보여요. 색은 짙은 보라색이구요.
기타 하트모양의 메모꽂이랑 하트모양 전등, 하트모양 양초, 저 막대사탕은 하트모양비누 등을 샀네요~ 배낭여행하면서 쇼핑하기 힘들쟎아요. 짐되니까... 많이 사진 못했지만 이케아에서 침구세트랑 저 식탁매트 사오고 라떼컵세트랑 머그잔세트등 사오니까 엄마께서 혼수사왓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