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까마중

| 조회수 : 1,53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10-07 18:52:52
어릴 적 많이 따 먹던 건데..
기억 하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0.7 9:01 PM

    기억 안나요..어흑...무슨 맛이죠?

  • 2.
    '04.10.7 9:39 PM

    물론 기억나요...입이 까맣게 되도록 따 먹었었죠...들큰하니 맛있었는데....요즘엔 시골에 가도 구경하기 힘들더라구요...

  • 3. Green tomato
    '04.10.7 10:04 PM

    알아요~~어렸을때 잔뜩 따서 스텐그릇에 설탕과 같이 넣어 수저로 으깨 먹으며 양이 줄어드는게 너무 안타까웠던...ㅎㅎ 이름도 재미있는 까마중...새까만게 아주 잘 익었네요.^^

    씨가 옷에 말라붙어 있었던 기억도...어흑, 그리워라~

  • 4. 뚜벅이
    '04.10.7 11:41 PM

    기억나구 말구요.
    이름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전 어릴때 저게 새끼포도인줄 알았다지요^^;;;

  • 5. 현하향기
    '04.10.8 8:14 AM

    머룬가요???

  • 6. 짠순이
    '04.10.8 8:29 AM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까마중 못본지 꽤 되었는데...^^

  • 7. 초록지붕
    '04.10.8 9:28 AM

    여긴 김폰데요~~
    얼마전에 먹어 봤는데..전..도체..뭔 맛인지..ㅎㅎㅎㅎ
    까마중으로 술을 담그면 소화 안될때에 좋다고....
    저희 시어머니 숨겨놓고 몰래 드십니다...^^;

  • 8. 꽃게
    '04.10.8 11:11 AM

    Green tomato님
    우리 마당에 있는데 씨 좀 받아드릴까요?

  • 9. 미란다
    '04.10.8 3:05 PM

    어렸을적엔 까마중이 잡초처럼 흔했었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몇개 집어먹고 싶네요

  • 10. Green tomato
    '04.10.8 10:13 PM

    꽃게님 옷에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라구요? 아, 농담임다.ㅎㅎ
    꽃게님 말씀만으로도 넘 감사해요~~^^*

  • 11. 강아지똥
    '04.10.9 11:53 AM

    저두 이거 알아여. 시골에서 제법 따먹으면서 어린시절을 보냈었지여..의정부이모댁에 갔을때 옥상화단에 한가득 열려있더라구여. 몇개 따 입안에 넣어보니 어릴적 그맛이더라구여..ㅋㅋ

  • 12. 부천빨간자동차
    '04.10.9 11:39 PM

    저 시골가서 정말 잘먹었는 길가에 정말 많이 열였어요
    그때 왜 사람들이 이렇게 맛난걸 모를까했는데 이것먹어본분 많으시네요
    옛날에 먹던 그맛이 입가에서 생각날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07 인사동 통인가게의 뒷마당 3 임지은 2004.10.09 2,302 21
1306 제주바다 5 광양 2004.10.08 1,470 31
1305 누드배와 시골아낙의 살아가는 이야기 김선곤 2004.10.08 1,409 19
1304 결혼 8년차 한 남자의 넋두리.... 13 살아살아 2004.10.08 3,653 112
1303 참게 매운탕 5 orange 2004.10.08 1,940 15
1302 그냥 함 보세요.... 살아살아 2004.10.08 1,817 11
1301 [re] 슬픈 제비 이야기........... 나르샤 2004.10.12 1,082 100
1300 슬픈 제비 이야기........... 살아살아 2004.10.08 1,390 34
1299 텃밭의 배추 4 재은맘 2004.10.08 1,963 81
1298 Dream a little dream.. 1 주부스토커 2004.10.08 2,289 13
1297 까마중 12 모니카 2004.10.07 1,539 14
1296 제주오름의 들꽃 7 광양 2004.10.07 1,856 33
1295 진~~~~짜 죽이는 이등병... 6 프림커피 2004.10.07 2,142 33
1294 엄마와 아들의 대화 5 플로리아 2004.10.07 1,974 15
1293 커피 한 잔 드세요~~ 5 그린 2004.10.07 2,072 28
1292 이거 올려두 되나요?!~ 혹시 테러가..... 5 아이리스 2004.10.07 2,186 12
1291 우리집 부엌창틀에는 xx이 산다 7 linnea 2004.10.07 2,222 16
1290 사랑한다 아들아~ 3 왕시루 2004.10.06 1,521 16
1289 콩송편의 비애 13 마키 2004.10.06 2,147 32
1288 나의 퀼트가방 9 Green tomato 2004.10.06 3,045 13
1287 candy생일입니다. 축하해주실거죠? 15 candy 2004.10.06 1,488 29
1286 폐품 재활용 - 우유병으로 만들었어요 9 May 2004.10.06 2,590 16
1285 제가 만든 쿠션이랍니다. 10 honey 2004.10.05 2,600 32
1284 가을 들길의 코스모스 5 밤톨이맘 2004.10.05 1,605 8
1283 쭈니도....ㅋㅋㅋㅋ 8 쭈니맘 2004.10.05 1,94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