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 신랑한테 받은 선물~ ^^

| 조회수 : 2,648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9-21 11:02:38

동네 화분가게를 지날때마 눈독을 드리고 있었드랫어요...
너무 특이하구 이쁜거 있죠~
사구 싶다고 했는데 못사게 하더니 어제 퇴근하면서 사들고 왔더라구요~
사실 저도 가격도 한번 못물어보고 지갑을 닫아두고 있었는데...ㅋㅋㅋ
너무 이쁘죠?
기엽죠?
어떤 사람들은 징그럽다고들 하는데....ㅋㅋㅋ
저희 신랑두 그랬구요~ ^^
하튼 잘 길러 볼려구요~

근데 이화분 이름 아세요?
콩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기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보니
안나오네요~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벚꽃
    '04.9.21 11:40 AM

    음. 귀엽네요.
    근데 콩난은 아니예요. 저분의 잎은 동글동글 공같잖아요.
    콩난의 모양은 콩을 반쪽 쪼개논 모양이고 납작해요. 색깔도 녹색으로 진하구요.

  • 2. 하늘사랑
    '04.9.21 11:43 AM

    저는 선인장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그래서 물도 자주 줄 필요가 없다고 들은거 같은데...

  • 3. 쫀드기
    '04.9.21 1:10 PM

    콩 선인장이라고 부르는 종류네여^^

    보통 해 드는 곳에 두시고 물은 겉흙의 마르고 화분이 가벼운듯 함 한번씩 주시면 되실 듯....,

    환경이 틀려져 몸살 앓지도 모르니 가끔 비료도 주심 좋구여~~

  • 4. honey
    '04.9.21 1:26 PM

    헉...키우기 힘들것 같은.......
    조만간에 죽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ㅠ.ㅠ

  • 5. 단순무식
    '04.9.21 2:15 PM

    '방울선인장' 이예요. 넘 예쁘네요

  • 6. peacemaker
    '04.9.21 3:45 PM

    방울 선인장.
    꽃 피면.. 크기는 작아도 그 향기가 너무 좋아요~
    장미보다 더 은은하고 품위있는 향기..
    길게 늘어지면 끊어서 흙에 꽂기만 해도 되니까..화분 갯수 늘리기도 좋구요.
    화분 늘릴 때는 몸살을 앓으니까, 반그늘에서 뿌리를 내린 다음에 물을 주셔야 되구요..
    선인장 종류라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싫어해요. 잘 썩는답니다.
    물조절 잘 하시고, 햇빛 많이 보게 하면 잘 자랄거예요.
    꼭 꽃 피우셔서 향기 소식도 전해주세요~^^

  • 7. 오이마사지
    '04.9.21 5:29 PM

    완두콩이 줄줄이 메달려 있는거 같아요,,^^
    잘 키우세요~

  • 8. honey
    '04.9.21 5:39 PM

    꽃두 피워영? 어머머머~
    이쁘겠당~ ^^

  • 9. 칼라(구경아)
    '04.9.21 6:39 PM

    부럼부럼.정서적인 남편이 그져 마냥 부럽네요.........

  • 10. 강아지똥
    '04.9.21 8:15 PM

    푸른게 이쁘네여,,싱싱해보이는것이...잘 키워주세여..^^ 기분좋으시겠어여..

  • 11. 미스테리
    '04.9.21 8:16 PM

    귀여워 보이는데요...잘 키우셔서 꽃 피우면 또 보여주세요!!!

  • 12. 달개비
    '04.9.21 11:40 PM

    너무 예뻐요.
    저는 이렇게 축 늘어지는 화초 종류가 좋아요.
    부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 13. 민서맘
    '04.9.22 1:26 PM

    첨보는데 예쁘네요.
    잘키워서 담에 또 보여주세요.

  • 14. 이규원
    '04.9.22 11:14 PM

    예전에 제가 아주 어렸을때 남자친구(가까운 외가 친척)가 사주었어요.
    남산식물원 갔을때 사준것 같은데 하도 오래된 일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49 2024년 첫눈입니다 308동 2024.11.27 39 0
22848 거북이의 퇴근길 도도/道導 2024.11.26 137 0
22847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428 0
22846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386 0
22845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581 0
22844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362 0
22843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071 0
22842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111 0
22841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11 0
22840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8,395 0
22839 섬이 열리면 2 도도/道導 2024.11.19 546 0
22838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353 0
22837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282 4
22836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710 0
22835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613 0
22834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150 0
22833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128 0
22832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289 2
22831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238 0
22830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36 0
22829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45 0
22828 현미 벌레 의심 사진 거기 2024.11.13 762 0
22827 레슬레 압력솥 라몬 2024.11.12 372 0
22826 확인된 새로운 인텔 - JulianAssange 허연시인 2024.11.12 277 0
22825 이 브랜드 뭘까요 에코백 2 쏘럭키 2024.11.12 1,27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