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미나가 돌빔을 장만했어요. ^^

| 조회수 : 1,70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09-17 23:50:07
태어났을때, 그리고 백일을 지났을때도 82cook식구분들이 모두들 축하해주셔서 더 건강하게 자란것 같은 미나가 조금 이르지만, 돌한복을 장만했어요.
진짜 돌은 11월이고, 잔치는 당겨서 10월말에 치르는데, 추석때도 함 입혀보고 싶어서 벌써 장만했답니다.
한복이 어색한지.. 자꾸 딴짓만해서.. 이쁘게 나온 사진이 없군요. ^^;;
돌잔치때 잘 입힐려면 연습시키라는 말이 실감되는 순간입니다. ^^ 평소에 핀이나 모자도 안씌워서 아얌도 자꾸 벗어버려요.
한복을 장만하고나선 기분이 꼭 처음 배냇저고리산 느낌이예요.
왠지..뿌듯하고..^^ 설날에는 세배도 연습시켜야 겠습니다. ^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9.18 12:33 AM

    어머...많이 컸네요...
    지난 봄 번개때만 해도 애기드만...

  • 2. 마농
    '04.9.18 1:21 AM

    복코네요.. 커서 돈걱정없이 잘 살겠다.^^....
    돌맞이 덕담 미리 합니다.
    ^^

  • 3. 브로콜리
    '04.9.18 3:58 AM

    유현님애기 첨보는데 넘 귀여워요..한복도 넘 이뿌구^^
    저 임신했을때 유현님한테 좋은 정보 많이 얻었었지요..
    저희 애기도 이제 6개월 접어드네요..
    애기 돌이 다가온다니 뿌듯하시겠어요~

  • 4. 코코샤넬
    '04.9.18 7:45 AM

    어머나 정말 많이 컷네요.
    포트럭때는 갓난아기 같았는데..
    복주머니에 돈좀 넣어주고 싶어요~~

  • 5. 다혜엄마
    '04.9.18 11:59 AM

    이뿌군여..
    미나 앞머리에 작은 핀 꽂으면 더 이쁠 거같네요^^

  • 6. champlain
    '04.9.18 1:53 PM

    아유,,귀여워라..^ ^
    돌빔도 무지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 7. yozy
    '04.9.18 4:53 PM

    정말 많이 컸네요.
    에구 이뻐라~~~

  • 8. 신유현
    '04.9.18 10:29 PM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도치엄마라...^^;;
    포트럭떄는 4개월즈음이였는데, 정말 많이 큰것 같아요. 자식은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효도라는데...사진보면서 뿌뜻하고 그러네요.
    브로콜리님 아기가 6개월이 넘으면 병치레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님네 아가는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저도 미나가 돌때까지만이라도 아무탈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모두들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9. simple
    '04.9.19 1:22 PM

    한복도 이쁘고, 한복입은 미나도 넘 이쁘네요^^
    돌이 되면 아기가 저렇게 많이 크는군요..신유현님이 아기 관련하여 올리시는 글 보면 정말 많이 아시는구나.. 부러웠는데..
    엄마가 그렇게 잘 챙겨주기까 아기도 무럭무럭 이쁘게 컸네요~*^^*

  • 10. 키티
    '04.9.19 7:41 PM

    미나 기억해요~
    한복이 넘 잘어울려요~~~
    제아이도 언제 저런 모습이 있었나 벌써 가물가물...
    요샌 아가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린답니다.

  • 11. 로로빈
    '04.9.21 8:01 PM

    어휴.. 귀여워라... 돌 지났으니 이제 한 단계는 넘으시는 거네요... 이제 두 돌을 향하여...
    ㅋㅋㅋ , 저희 두째 이제 18개월인데 시간 진짜 안 가네요...
    그나저나 유현님, 산달이 언제세요??? 몸이 무거워지셨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49 2024년 첫눈입니다 308동 2024.11.27 60 0
22848 거북이의 퇴근길 1 도도/道導 2024.11.26 143 0
22847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430 0
22846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387 0
22845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582 0
22844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363 0
22843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072 0
22842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114 0
22841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12 0
22840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8,398 0
22839 섬이 열리면 2 도도/道導 2024.11.19 547 0
22838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355 0
22837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284 4
22836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710 0
22835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613 0
22834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152 0
22833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129 0
22832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289 2
22831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239 0
22830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36 0
22829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45 0
22828 현미 벌레 의심 사진 거기 2024.11.13 762 0
22827 레슬레 압력솥 라몬 2024.11.12 372 0
22826 확인된 새로운 인텔 - JulianAssange 허연시인 2024.11.12 277 0
22825 이 브랜드 뭘까요 에코백 2 쏘럭키 2024.11.12 1,27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