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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아울렛 갔다왓어염~~~ ^^

| 조회수 : 3,722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4-07-28 09:52:24


어제 제가 2001 아울렛 간다고 말씀드렸는뎅~ 혹시 저를 보셨나요? *.*b


못보셨다구용? ㅠ.ㅠ 섭해랑~~


어제 2001 아울렛 당산점에 가서 사온것들이에요~


어제 가면서 오늘은 절대 빈손으로 집에 가리~~!!!!!! 했는데


결국에는 한아름 사왓어여~ 그래도 기분은 좋네염~~ ㅋㅋㅋㅋ






철재화분하고 꽃이에염~ 철재화분은 5900원, 꽃은 티로즈부쉬라고 4900원 줬구요





 
네이비에염~ 욕실에서 기를 화분을 찾고 있었는뎅 아울렛에서 3900원하길래 사왔어염~


근디 네이비보다 나무로 된 화분이 더 멋스럽도 맘에 드네염






화장대 위에다가 함 놔 볼까하고 샀어염~


화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구요 5900원, 꽃은 폰지 라벤더 3900원 줬어염


기분 좋게~~~~ 쇼핑했답니다~~ 핫핫핫!




p.s  문제 :  왜 계단에 찍었을까요?


1. 쇼핑했다고 신랑이 쫓아냈다! -.#


(네이비를 500줬지 하는 오빠에게 나의 쇼핑은 사치가 분명하다!)


2. 덜렁이 honey 야근하는 오빠 열쇠로 문 잠그고 그 열쇠 오빠 줬다 ㅠ.ㅠ


(둘다 바보인가? ㅠ.ㅠ)

  


정답을 아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해주세염~ 제가 뽀뽀해드릴께염~~ 꺄~~~~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7.28 9:58 AM

    열쇠를 안가져갔다.

  • 2. honey
    '04.7.28 9:59 AM

    앗! 이게 머져?
    제가 html이 초보라 잘 모르겠는데 도와주세염~
    왜 글하고 사진이 밑으로 내려갔쪄?
    이상하다!

  • 3. honey
    '04.7.28 10:06 AM

    어! 됐다! ^^

  • 4. 로렌
    '04.7.28 10:17 AM

    흠 ,, 아마도 말투로 보아 신혼 ? ..
    신혼인데 슬마 쇼핑했다 쫒아내진 않을거구 답 나왔내여 ...단 ,, 뽀뽀는 안받을래용 ~

  • 5. 나너하나
    '04.7.28 10:50 AM

    저도 어제 저녁에 아울렛갔었는데.....^^
    전 냄비,후라이팬,그릇 보느라 화분쪽은 보지도 못했어요..
    근데 어제보니 양철통 40% 세일하던데 숯놓기엔 적은듯하여 포기했는데
    자꾸 눈에 밟혀 조만간 또 가야겠네요..

  • 6. Wells
    '04.7.28 12:03 PM

    82회원들이 많이 계셨네요. 저도 어제 저녁 퇴근후에 거기 있었는데..
    아이방에 걸 커텐 사러 갔었어요.
    양철통 40% 라고 사가는 분들 많더라구요.

  • 7. honey
    '04.7.28 1:21 PM

    저두 양철동 40% 보구 왔는뎅....^^
    아 그러니까 뺏지를 만들던지 장바구니를 만들어야한다니까용~
    그 시간이 82 식구들이 엄청많았네염~
    바로 번개 들어가는건뎅~ ㅋㅋㅋㅋ ^^

  • 8. 나너하나
    '04.7.28 2:32 PM

    ㅋㅋ.. 어제 아울렛에 있으면서 분명 82회원 있을꺼당 생각했어요...
    honey님 홈피에서 얼굴봤는데 담에 혹 아울렛에서 보면 아는척 할께요..^^

  • 9. 쵸콜릿
    '04.7.28 4:09 PM

    저두 열쇠에 한표! ^^

  • 10. 고미
    '04.7.28 5:36 PM

    잉~
    나도 가고 싶다.

  • 11. candy
    '04.7.29 11:02 PM

    궁금해서 홈페이지가서 보고 왔어요~!

  • 12. candy
    '04.7.29 11:04 PM

    엥~이제 나오네....^^;
    아까는 빨 간 x 만 보이더니,이젠 사진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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