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자

[마야]

오늘 감자 삶아먹으려고 감자껍질 까다가 발견!!
우리 밭에서 캔 감자거든요.
이 정도면 예술이죠?

더워도 삶은 감자는 맛있더이다...팍신팍신한게 분가루 소복이 덥힌 감자,,,ㅋㅋㅋ

[코코샤넬]

하하 감자로 태어난게 억울하겠어요 ^^;;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었나??.

[열쩡]

딱 하루만 더 있었음 사람이 되었을 것을
인간덜이 밉구나 하고 울고있어여~

[쭈니맘]

전 줄 알고 깜딱 놀랐어요..
더위먹어 헥헥거리는 쭈니맘...
배보다 작은 가슴하며..
밋밋한 궁뎅이며..
역도선수같은 허벅지...으......
내사진이당...!!!

[깜찌기 펭]

사람같아요. ^^
양반다리하고 먼산보는 스님모습..

[달개비]

제겐 배부른 푸우님 먼산보며 잠시 쉬고 계신듯이 보여요.
더위땜에 힘들어하는 푸우님 넘 안스러웠거든요.

[칼라(구경아)]

ㅋㅋㅋㅋㅋ 넘 재미난 감자~~
쭈니맘님 글보다가 뒤집어 졌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씨]

마늘과 쑥을 100일간 먹여,,사람으로 환생시켜주세요~~~~~~~

[쵸콜릿]

생각하는 감자 ㅋㅋㅋ

[강아지똥]

진정 예술감자라 칭해드립니다.ㅋㅋ

[김혜경]

작품감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