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차 한잔에 힘내시길...^^*

| 조회수 : 3,139 | 추천수 : 242
작성일 : 2004-07-20 12:39:49
장마라는 녀석이 우리 곁을 가기 싫은가 봅니다.
간다고 하더니 옆에 붙어 앉아 있네요.
그렇다고 밀쳐내기도 힘드네요...
빨래는 너무 많아 이제 포기상태...(말리는 거 땜에...)
편한 모습으로
그냥 마주 앉아 차 한잔 하고프네요..

화요일 오후도 홧팅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 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고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고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고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고

    가장 분한 시간은 모욕을 당한 시간이고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즐거운 시간은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좋은글 중에서]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마
    '04.7.20 12:50 PM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감사해요.

  • 2. 경빈마마
    '04.7.20 1:04 PM

    집에 계시는 군요...
    일을 미루고 잠시 띵가~~띵가~~~~
    더 씩씩하게 건강하게....아자~~~!!! 아셨지요...^^*

  • 3. 강금희
    '04.7.20 1:35 PM

    음악소스 좀 가져갈꼐요.

  • 4. jasmine
    '04.7.20 2:33 PM

    영어로만 듣다....좀, 생소하고, 그러네요....
    전, 더위 별로 안 타지만......힘 낼게요.....^^

  • 5. 경빈마마
    '04.7.20 3:11 PM

    강금희님...노래 너무 감미롭지요..
    흐린 날이지만 기운나는 하루 되시길...

    아고...반장님도...^^
    남편 일은 요즘 어떤지....아이들은 잘 있지요...
    다들 난리네요...난리...

  • 6. 치즈
    '04.7.20 5:31 PM

    아이고......화면 뜨기 기둘리다가 지 숨넘어 가는 줄 알았슈..
    근디 아무 소리가 안나네요.
    까만 글자만 잘 보고 가유~

  • 7. 최윤정
    '04.7.21 12:51 PM

    좋은 글 감사...^^*

  • 8. 칼리오페
    '04.7.21 8:53 PM

    장마 갔단 말 거짓말 같았어요
    장마 기간동안 해 놓은 빨래는 왜 이리도 찜찜한지
    오랜만에 해 본 기념으로 오늘 죙일 빨래만 했더니
    우리집 세탁기 이제 데모할 태세임돠 에러나고....ㅎㅎㅎㅎ
    좋은 음악에 싱그러운 차 한잔...여유를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95 화해의 선물인가봅니다 3 핑크걸 2004.07.25 3,391 242
894 태백산 대장군 1 강금희 2004.07.24 1,289 21
893 허니가 또 만들었다!! 양념선반~^^ 14 러브체인 2004.07.24 3,083 41
892 잼있는 꼬리말들~~ 7 배고픈 색시 2004.07.24 1,796 12
891 [re] Right now & Right here - Keren.. 2 주부스토커 2004.07.24 1,287 62
890 .. 2 peacemaker 2004.07.24 1,577 14
889 너무너무 더워서 당산에 간다 2 왕시루 2004.07.24 1,881 40
888 꽃님이 11 Green tomato 2004.07.23 1,583 19
887 예술감자 10 마야 2004.07.23 2,225 40
886 '추적 신데렐라' 신데렐라의 법칙...- 10 배고픈 색시 2004.07.23 2,031 19
885 자~수영복들 챙기셔요...^&^ 3 거북이 2004.07.23 2,388 16
884 Moon River 3 박준영 2004.07.22 1,909 32
883 머드축제엘 다녀왔답니다 4 올리부 2004.07.21 1,781 47
882 옥수수삼매 3 마야 2004.07.21 1,905 54
881 저는 태영이 안부러워요..ㅋㅋㅋ 24 여니쌤 2004.07.21 3,945 154
880 산골편지 --정말이지 가을엔 이러고 싶습니다. 6 하늘마음 2004.07.21 1,818 22
879 [re] 꿈꾸는데 돈 드나요~ 2 Ellie 2004.07.21 1,388 23
878 꿈꾸는데 돈 드나요~ 4 june 2004.07.21 2,339 46
877 왜... 이차를 보고 아라레 님이 생각 났을 까요? ^^;; 11 Ellie 2004.07.21 2,260 16
876 <펌>우리 강아지를 찾습니다! 14 Green tomato 2004.07.20 2,095 35
875 차 한잔에 힘내시길...^^* 8 경빈마마 2004.07.20 3,139 242
874 우리 아기 백일 됬슴다... 12 구텐탁 2004.07.20 1,496 12
873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뽀? 3 재룡맘 2004.07.20 1,936 56
872 musee camondo, 커피 한잔 지참 필수!!!!!!!!!.. 27 technikart 2004.07.20 2,586 15
871 레아랑 쥴리랑 25 레아맘 2004.07.20 3,57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