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마음

[레아맘]

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82가족들에게 드리는 제 마음이기도 해요..

아래는 실랑 외삼촌네 정원에서 꺽어다 만든 장미 부케랍니다. 넘 이쁘지요?

[재은맘]

장미 너무 이쁘네요...한국으로 하나 던져 주세요..
위에 꽃도 이쁘네요 ..

[coco]

흐어.....
너무 예쁘네요....어쩜 색깔이 하나같이 저렇게 예쁘죠?

[미스테리]

앗, 꽃이당~~~^^*
넘 이뻐요...

[띠띠]

첫번째 꽃 ..금낭화죠?
장미부케 넘 이뻐요.^^

[technikart]

외삼촌네 정원에서 꺽어다 만든 부분에서 넘어갑니다..
정원에서 저런 장미를 꺽고 있음 공주가 부럽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ㅎ

[레아맘]

아~ 한국에도 있는 꽃이었군요,,,금낭화라...띠띠님 감사해요~
제가 정말 꽃과 나무 이름들 하나도 모르거든요. 여기서 많이 배우고 있지요^^

[orange]

혹시 외삼촌댁이 베르사이유 궁전이세요??
장미 색이 넘 이뻐요...
정원 구경도 시켜주세요.... ^^

[깜찌기 펭]

장미색이 참 예쁘네요.

[champlain]

꽃 정말 이뻐요..
정원에 나가 저렇게 꽃 꺽어 둘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키우는 것은 잘 못하면서 결과물만 보고 그저 부러워 하는 저랍니다..^ ^;;;;

[산군]

저꽃 강원도에서 본 것과 비슷하네요.
꽃 이름이< 며느리 밥풀떽기>라고 해서 물었더니 예쁜 새색시가 시집와서 밥먹다가 이쁜 입술옆에 붙은 밥풀모양이라나요?
암튼 비슷해요. 그리고 예쁜것두요.

[산군]

근데 마리의 마음이란 이름이 더 어울리네요. 며느리 밥풀떼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