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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허니의 자작선물..^^
오늘 허니가 퇴근길에 종이에 곱게 포장해서 달랑 달랑 들고 온게 있으니..
바로 저넘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럽첸이 책볼때
차마실때..혹은 과일 먹을때 쓰라고 만들어다준 작은 찻상..
그어떤 비싼 상보다도.. 허니가 만들어 주었기에 더 값지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재질이 무엇인고 하니..
수출수입용 포장박스용 나무랍니다..고로..공~짜로 생긴거라고 할수 있다지요..^^
일하는 틈틈히 만들었답니다.
또 나무결이 빤히 내비치는 내추럴한 스타일로 처리한 마감도 너무 맘에 들구요..^^
저 모서리에..하나하나 손으로 파서 만든 장식도 넘 맘에 드네여..^^
오늘 왠지 우울 했는데 허니의 선물로 기분이 환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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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스테리
'04.6.21 9:58 PM넘 이뻐요...
무늬를 어찌 내셨나 궁금했는데 하나하나 파셨다구요?......^^
러브 체인 허니님 ...만세!!!
행복하시겠어요...정성이 가득담긴 허니님의 마음이 더 큰 선물인것 같네요~^^*2. 뽀로로
'04.6.21 9:59 PM허허헉... 풀썩...
도데체! 왜들 이러신답니까!?
저녁 잘 먹고 기운차게 설겆이하고 청소하려 하였는데... 저 쓰러졌습니다. 책임져용~3. 로렌
'04.6.21 10:03 PM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상이군요 ....칠도 하신건가욤 ..? ...색깔도 은은하니 좋은데요 ..^^
4. 쭈니맘
'04.6.21 10:27 PM정말 소중한 선물이네요...
그러나 온몸에 돋는 이 소름은 뭐지..ㅋㅋㅋ
저도 닭살되네유~~~~~
넘 부러워용!!!!5. 꼬꼬파이
'04.6.21 10:32 PM헉..요즘 82 남편들이 닭살의 르네상스를 이루는군여..ㅡ.ㅜ
6. 칼리오페
'04.6.21 10:33 PM무지 좋아 뵈네요 상도 좋아뵈게......
러브체인님 허니님 맘도 좋아뵈고.....
무지막지하게 부럽사옵니다.....상도 무지 탐난답니다7. 깡총깡총
'04.6.21 11:08 PM러브체인님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손으로 가생이를 (;;) 조각한
허니님 너무 멋지셔요.
82쿡 공식 닭살커플로 임명합니다~~~~~8. 푸우
'04.6.21 11:22 PM사랑의 쇠사슬이 정말 단단한가 보네요잉,,
저걸 어디서 어떻게 맹글었을까요????9. Jessie
'04.6.21 11:35 PM아..진짜! 솜사탕님네 나무님 염장을 피해서 일루왔더니 여기도 폭탄이 있었네여.
82를 떠나던지 해야지 원!!
근데.. 진짜 이뿌당...10. bero
'04.6.21 11:44 PM넘 좋다.. 울남푠은 맨날 '저런거 금방 만들수 있어'라며 큰소리만 치고 ㅠ.ㅠ
두배로(길이) 크게 맹글어서 거실 탁자로 파실 생각은 없으신지....11. 아라레
'04.6.22 12:46 AM손재주 있는 남편이 부러워요. 찻상 정말 멋집니다.(부럽부럽...)
예전에 보여주신다던 냉장고 자석도 공개해 주세요.12. orange
'04.6.22 1:53 AM넘 멋있네요.... 부러비.... ^^
저희 집은 남편 손만 가면 망가지는데... ㅎㅎ
제 닭살 어째요?? 대패로 밀어야 할라나.... ㅠ,ㅠ13. 봄봄
'04.6.22 3:32 AM - 삭제된댓글저번 수박도 그렇고, 역시 예술입니다~ ^^
14. 레아맘
'04.6.22 4:44 AM정말 잘 만드셨네요~ 제 마음에도 꼬~옥 드네요^^
15. 솜사탕
'04.6.22 8:50 AM히야~~~ 정말 멋있어요..... 쿄쿄쿄... 저두 이런 책상 만들어 주고 싶네요.. =3=3=3
16. 으니
'04.6.22 9:35 AM심하게 탐납니다.
요즘 82cook 분위기...왜들 이러신답니까?????
허나 많이 부럽네여....
그래서 행복하십니까?17. 재은맘
'04.6.22 9:41 AM나도 울 허니가 선물한 돌고래 팬던트 확 보여줘 보릴까보다..ㅋㅋ
너무 부럽습니다..잘 만드셨네요..18. momy60
'04.6.22 10:43 AM에~~구
졌다.
마음대로들 올리시와요.
청심환으로도 안되것구만요.
그런데 정말 잘 만드셨네요.19. 보헤미안
'04.6.22 11:19 AM우와~~~
럽첸님허니님은 정말 손끝이 야무진 분인거 같애요. 어쩜 그렇게 이쁘게 만드셨데요?
솜씨도 그렇고, 마누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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