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 가보셨나요?
이곳은 우도입니다. 성산항에서 약 15분..차도 가지고 갈 수 있어요..우도내 순환버스도 있고요..
정말 깨끗해요..

섭지코지입니다.
눈에 익으시죠? "올인"의 촬영장이기도 했죠..
지금은 홍보간판만 있고요....
근데, 이병헌과 송혜교의 결별설이 있더구만요..

이곳은 제가 젤 좋았던 테비베어박물관입니다.
먼저 올린건 타이타닉 테디베어예요..
배가 침몰하기 전의 상황을 재헌한것이네요..

루이비통 땜인지..이 베어는 2억을 호가해서 정말 억소리 났습니다.

세계에서 제이리 작은 테디베어입니다.
현미경으로 봐야 하는 상황....

시집장가 가는 테디베어예요...

협재해수욕장에서 일몰전에 찍었어요...아쉽게 일몰은 못 보고..구름이 많아서...
날씨가 무더워서 인지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주상절리의 육각모형의 돌들....
누가 다 저렇게 붙여놓았는지...자연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제주도의 별미..갈치조림입니다..중문 근처에 꽤 유명한 식당...주인도 친절하셔서...저희가 못 찾고 있으니 배웅까지 나오셨어요...
회사에서 간거라..생각만큼 여기저기 가서 맛난건 못 먹어서 아쉽긴 했지만...
끝내주는 날씨에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곳은 한화콘도인데.... 제주의 가운데 부분이라...여기 저기 다니기에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얼마안 된 곳이라 그런지 깨끗하고요...
도깨비 도로에서 가까웠어요..
밤에 도깨비 도로를 가니...정말 도깨비가 나올꺼 같아서....
제대로 실험도 못 하고 나왔답니다....
제주도 가시는 분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