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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용없음

| 조회수 : 4,803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4-05-14 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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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이민이
    '04.5.14 3:35 PM

    항개도 안 유치해요.......

    저런 편지지에 편지쓰던때가 언제인지........
    갑자기 애들하고 친구들한테 편지가 쓰고 싶당~~~

  • 2. 새댁
    '04.5.14 3:51 PM

    저는 받구 시포여.. 손으루 쓴 편지..

  • 3. 쵸콜릿
    '04.5.14 4:22 PM

    어머...안유치해요...이쁘기만 한걸요.
    맨날 컴 두들기느라 글씨를 하도 안썼더니...
    스승의 날이라 카드한장 쓰는데도 무지 힘드네요 ㅠ.ㅠ
    편지...연얘할때 써보곤...또 언제썼는지 생각도 잘 안나네요.
    글씨 좀 써야쥐 ㅠ.ㅠ

  • 4. 홍이
    '04.5.14 4:45 PM

    전 국민학교때부터 받은 편지들 다 갖구있는데 ㅎㅎㅎ 심심할때 읽으면 쩜 유치한게 잼나요 대학때 받은 연애편지 읽다보면 그때로 돌아간것같구 얼굴이 화끈거리는 그 유치한 문구....핫핫핫

  • 5. 코코샤넬
    '04.5.14 5:22 PM

    하하 유치하긴요..
    저도 오늘 편지지 구경하다 왔는데요^^
    저는 조그만 노트를 좋아해서.....구경만 하고 온다는 ...ㅎㅎ

  • 6. 고구미
    '04.5.14 5:52 PM

    정말 하나도 유치하지 않은데요?
    엔지니어님 글 읽으면 정말 따스함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편지지 저두 상자에 한개씩 사서 모아두었는데
    남편이 이런걸 뭐하러 두냐며 버린다는 겁니다.ㅠㅠ
    자기는 뭐 이런거 받아보질 못했다면서... 누구에게 보낼꺼냐고
    째려보더라구요. 님 글 읽으니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제 맘도 몰라주는...

  • 7. 꾸득꾸득
    '04.5.14 7:29 PM

    편지도 못쓰고 보낸 선물은 왠지 저도 성의 없는것 같아서,,,
    근데 오늘,,선물만 덜렁 보냈다죠..--^

  • 8. 꼼지맘
    '04.5.14 8:08 PM

    저랑 똑같으시네요..저는 학기끝나는날 아이들 선생님께 진심을 다해서 편지를 드립니다..일년동안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적어서 선생님들은 순수하셔서 너무좋아하시고 답장을 주신답니다.모아놓고 있는데 제겐 재산이죠..마음만큼 큰선물은 없는거 같아요..^^

  • 9. champlain
    '04.5.14 8:22 PM

    어,,저도 예전에 저런 편지지 일명 꽃편지지(^ ^) 열심히 사서 모았었는데요..
    그 때는 손으로 편지도 참 많이 쓰고 또 받았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메일로 보내네요.
    카드 조차 메일로 보내니..원..
    오랜만에 예전에 편지 쓰던 일을 회상하고 갑니다..

  • 10. 레아맘
    '04.5.14 8:37 PM

    저도 예쁜 편지지 모아다가 친한 사람들에게 편지 쓰는거 좋아하는데.....넘 반갑네요...엔지니어님도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라니 ^^
    글도 자꾸 써봐야 는다고 한동안 편지와는 담을 쌓고 살았더니 뭔가를 끄적인다는게 이제는 낯설어 졌어요 ㅜ.ㅜ
    옛날...밤을 새가며 편지쓰던 그때가 생각이 나.........웃고 갑니다~

  • 11. orange
    '04.5.14 9:01 PM

    저도 문방구 가면 편지지, 카드 구경하는 거 무지 좋아합니다...
    별 소용 없어도 이쁜 거 몇 개는 사들고 오지요...
    기껏해야 학원비 보낼 때 몇 줄 쓰는 게 다예요...
    예전에 메모지, 캔디카드 엄청 모았었는데.... 그 땐 캔디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 12. 쭈니맘
    '04.5.14 10:17 PM

    저도 편지지,카드..이쁜것들 있슴 못 지나칩니당...
    어릴 적에는 스티커랑 편지지 모으느라 바삐 지냈네요..^^
    한개도 안 유치하고 이뻐요...순수해보이시구요....

  • 13. 쭈니맘
    '04.5.14 10:17 PM

    앗!!산도가 절 자극하네요...먹고싶당..
    산도....

  • 14. 김혜경
    '04.5.14 11:40 PM

    저도 어딘가 뒤져보면 모아놓은 편지지랑 편지봉투가 있을텐데...

  • 15. 안나
    '04.5.15 6:13 AM

    앗~! 캔디카드!! 그런 거 있었죠~(흐뭇 )저도 많이 모았는데~

  • 16. candy
    '04.5.15 1:13 PM

    저도 아직 그 것들이 있답니다.워낙 많이 사모아서...시집 올 때도 갖고 왔죠!

  • 17. 칼리오페
    '04.5.15 6:32 PM

    편지지 보니 또 미운 사람 하나 기억이 납니다...칼리의 곁지기..(일명 웬수)
    전 자주 편지를 쓰는데 여태 쪼가리 답장 한번 못 받았봤답니다
    예전에 친구들 연예 편지 대신 써 주곤 했었던 기억도 나구염...

    전 빨간색 편지 봉투를 무지 좋아해서 많이 모았었는뎅
    가을엔 왠지 우체국 소인이 찍힌 빨간색 편지 봉투를 받고 싶어서
    하지만 늘 바람만 가지고 있지 어디 누구 하나 내 맘 알아주는이가 없어서링...훌쩍`

    오늘도 편지 함 써 볼까 하는데....가만 편지지가 어딨더라???
    아...마따 조기 위에 있네염 한장 슬쩍 해 가야징...후 다다다닥~~^^

  • 18. 쌍둥엄마
    '04.5.16 5:26 PM

    편지지, 편지봉투 모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여~~~~!!
    저두 꽤 있답니다.^^

  • 19. 봄봄
    '04.5.17 2:34 AM - 삭제된댓글

    제 취향인데요~
    구경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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