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는 이야기 아니 사실은 자랑(^*^)하려구요 ㅎㅎㅎ
시골사는 즐거움 중에 하나는 밤하늘을 이불삼아
별을 세면서 잠들기가 단연 으뜸입니다.
이번 여름을 위하여 오늘은 리니와니가
뒤뜰 야영장에 그들만의 오두막(텐트)을 세웠습니다.
부대시설로 미니 수영장과 미니 골프연습장
그리고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하게 됩니다.
도시에서는 재벌급 저택에서만 가능할 듯한 사치가
시골에서는 맘먹기 나름입니다.
오늘은 리니와니가 그들만의 작은 집을 멋지게 지었네요.
안쓰는 매트리스 두개 집어 넣고 아담한 트윈 룸을 만들어 놓구요.
하루 종일 잘~도 놉니다.
언제 우리 오두막에 놀러오세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촌스러운 사치의 극치를 .....
집이야기 |
조회수 : 3,731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5-08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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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영맘
'04.5.8 4:43 PM항상 제가 꿈꾸는 모습이네요.
정말 부러워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저 표정!!!!2. orange
'04.5.8 5:35 PM우와~~ 제 아이가 보면 안되겠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할텐데....
정말 부럽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마당 있는 집... 텐트에서 잠자기... 전부 다 있네요.....3. 김혜경
'04.5.8 7:29 PM얼마나 즐거울까!!
부럽습니다.4. 푸우
'04.5.8 8:53 PM진짜 부러워요,,
5. 거북이
'04.5.8 11:06 PM사시는 곳 주변이 부러울 정도로 좋네요...*^^*
제가 꼭 갖고 싶고 꾸미고 싶은 겻이 장독대인데...장독대 주변의 나무들이 넘 좋아요!
아이들의 심신이 넘 건강할 것 같네요...^^
정말 부럽당!!...ㅎㅎ6. 제비꽃
'04.5.9 7:29 PM저두 부러워용 ^^
7. 집이야기
'04.5.10 9:13 PM여기는 이천시 마장면입니다.
저는 엉겁결에 시골생활 시작했습니다만,
참 좋습니다.
꼭 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차근히 준비하시면,
꿈은 꼭 이루어진대요.
그리고 시골 사는 거 생각 보다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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