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남편과 아기미루 와 처음으로 동네산책 을나갔다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허브화분 을 드디어 사서 부엌창가에 쪼로록 늘어놓았습니다.
요즘 아기가 아직 너무 어리니까 밖에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는터라
조금은 가라앉았던마음을 달래주네요.
이쁜 꽃들보다 먹을수있는게 좋아요.흐흐흐
타임.로즈마리 .바질 .스피아민트.챠이브...벌서 이것들로 모해먹을까 머릿속으로
레시피 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난 전생에 마녀였나봐 하는 생뚱맞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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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창가 의 작은숲
tazo |
조회수 : 3,63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4-04-29 12: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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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라레
'04.4.29 1:07 PM장식용 새가 넘 예뻐요.
2. 달팽이
'04.4.29 3:53 PM화분뒤의 푸른 배경이 무척 이국적으로 보이네요..
전 로즈마리향이 참 좋던데..............3. 빅젬
'04.4.29 5:43 PM애플민트도 사서 키우세요..
이건 키우면서 뜯어 먹는 재미가 좋아요..
계란 말이 할때나 부침개 할때 입 똑똑 따서 장식하고..
아이스크림에 잘게 다져서 뿌려도 되고요...
나도 햇빛드는 창가가 부러버요..4. 깜찌기 펭
'04.4.29 6:07 PM허브향이 느껴지는듯한 사진이네요.
창밖 풍경이 궁금한 펭... ^^;5. 꼬마천사맘
'04.4.29 10:54 PM해바라기 어린 모습인줄 알았답니다.
전 마당 있는 집에서 해바라기 흐드러지게 피우면서
살고 싶은게 소원인데...ㅎㅎ
언젠가는 되겠죠.
...^^*6. 김혜경
'04.4.30 11:31 AM미루 잘 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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