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시할아버님 제사에 다니러 온 동서에게
동서 친정어머님이 만드신 쑥송편과 쑥개떡을 받았어요.
오늘 날도 하루종일 충충하기도 하고
늦는 남편에게 줄 야참거리겸 해서 조금전에 쪘습니다.
물컹씹히는 게 맛이 괜찮네요.
전 오늘 봄처녀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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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쑥송편과 쑥개떡
꾀돌이네 |
조회수 : 2,695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4-05-12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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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즈
'04.5.12 10:34 PM할 줄 모르는 것 중에 제일 먹고 싶은 것이 쑥개떡입니다요.
좋은 동서를 두셨네요.^^*2. 서산댁
'04.5.12 10:37 PM쑥 송편이 저를 유혹 합니다.
입안가득 쑥 향이 장난이 아니겠어요.
어제 먹던 쑥차나 다시 끊여 먹어야 겠네요.3. 쌍둥맘
'04.5.12 11:15 PM서산댁님 늦게 인사합니다
바지락 잘받았구요
받자마자 수제비에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4. 하늬맘
'04.5.13 12:33 AM아들넘이 할머니집에서 쑥개떡 먹어보고는 ..꿀찍어 먹는 맛에 그러는지 매일 찾아서
냉동에 넣어놓고 후식으로 즐겨 먹고 있어요.
엄마! 개떡 주세요!!
아들! 쑥떡 먹어라!! 하면서 놀죠^^5. 싱아
'04.5.13 8:48 AM시댁은 이맘때 항상 쑥개떡을 해두셔서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진한 쑥냄새 전 쑥송편을 더 좋아해요.6. 모란
'04.5.14 6:00 PM오마나.... 맛있어 보이능거....다음주엔 쑥 뜯으러 가야겠어요.....살짝 삶아 냉동해두면 언제든지 해먹을수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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