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 날

[레아맘]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말을 보내러 놀러오신 시부모님과 가까운 공원에 산책을 나갔었어요.
바람이 좀 불기는 했지만 레아가 너무 좋아하면서 거의 뛰어다니더군요.

[프림커피]

깨물어주고 시포요!!!!

[달팽이]

아~유 정말 깨물어 주고 싶당~~~ ^^
넘 예뻐요!

[칼라(구경아)]

앙~~이빨보인다~~~
너무귀여워서.....영화속의 장난꾸러기 요정같아요.

[슈~]

너~무 이뻐용!!!!

[이론의 여왕]

늑대를 물리친 빨간두건 이야기의 주인공 같아요!

[나나]

이론의 여왕님 표현 처럼,,
동화속 주인공 같아요>,<
넘 귀여워요^^

[레아맘]

하하하..안그래도 저희 시어머님이랑 그 빨간 두건 얘기 했었는데....
요즘 너무 잘 먹어서 턱이 두개랍니다^^
모두들 이쁘게 봐 주시니 감사해요~

[싱]

>.<

[깜찌기 펭]

레아 웃는 모습이 예술입니다.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싶어요. ^^

[쵸콜릿]

넘 이쁩니다...에고고...

[champlain]

요녀석이 레아군요..^ ^
넘 사랑스러워요...

[경빈마마]

쪽~~~~!!

[치즈]

호호호..정말 빨간두건의 소녀 군요..
양 볼을 꼭 꼬집어주고 싶어요..^^*

[김혜경]

넘넘 이뻐요...

[재은맘]

레아..너무 귀엽네요...호호

[lois]

마자요. 빨간두건의 소녀네요. ^_^
넘 귀여워요. ^^

[제임스와이프]

혹시..잡지나 달력사진 모델 아니죠?
하하핫..동화속 주인공이당~~~~~~~~~~~~~

[꾸득꾸득]

제가 지금껏 본 이쁜애들중 원,,투,,쓰리안에 들겠어요..우왕~~

[engineer66]

저도 쪽!!! 뽀뽀 해 주고 싶어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 같아요. 레아가...
너무 깜찍해요.

[바스키아]

저 뒤에 유모차 밀고 오시는분이 레아맘 아니신가요?

[레아맘]

맞아요....포토샾을 할 줄 알면 수정을 해서 안보이게 하려구 했는데...그나마 멀어서 다행이죠.^^

[호야맘]

레아가 나날이 크고 있군요.
아유.... 예쁘다.
딸키우는 맛 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