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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놀러나간 사진들 ( 푸들 마루)

| 조회수 : 98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3-03 19:29:32


간간히 비 오고 흐림, 제가 좋아하는 날씨에요.

 


공원 앞을 동상처럼 지키고 있는 슈나우저



          열여섯살이라 혼자 놀기 좋아함 ( 나이들면서 지나치게 활발한 개들을 부담스러워해요) 

 

 

동네 구경 - 샘스미스도 놀러왔었던 패딩턴, 옥스포드 스트릿 근처






타이식당에서 이른 저녁 먹고 있는데


야외테이블  앞으로 마디그라 (퀴어 축제) 행렬 일부 지나감
 



 

어제가 시드니 마디그라 축제일이었는데 구경 나갔다가 

메인 축제 퍼레이드 시작 전에 급 피곤해져서

여기까지만 보고  집에 왔어요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4.3.4 9:06 AM

    우와~~패딩턴,,이거 전 영화제목으로 알았어요. 귀여운 테디베어,패딩턴 그 감독이 웡카를
    만들어서,,너무 반가워요. 최근 웡카 봤거든요. 귀엽고 사랑스런 영화,,티모시도 멋지지만,
    조연들이 너무 화려해서 보는재미가 꿀맛이었어요. 멋진 영국 골목구경, 너무나 제취향인
    크림색 슬립드레스, 오래된 가게의 쇼윈도우 화려한 드레스들.....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놀러가고 싶어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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