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구입했는데 피부에 상처나 벌레물린곳에 바르라고 하던데
정확히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있나요?
뉴질랜드에서 구입했는데 피부에 상처나 벌레물린곳에 바르라고 하던데
정확히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있나요?
티트리 오일은 살균, 소독효과가 있어서 쓰는 용도가 다양해요.
무좀등 곰팡이성 인한 피부 질환, 심하지 않은 여드름 등 세균이나 염증관련 질환에 많이 사용합니다.
무좀에 쓰실때는 희석해서 쓰고, 손톱 곰팡이균같은경우 원액 그대로 발라줍니다.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심한여드름엔 쓰면 안돼고, 이 경우도 희석해서 코튼이 묻혀 두드리듯 발라줘요.
살짝 베이거나 작은 상처가 낫을 때 소독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해요.
그 외에도,
칫솔 소독할때 티트리 오일 한방울 떨군 컵 물에 하루정도 담가두면 좋고요.
곰팡이 생긴 구석 청소할때도 물에 몇방울 떨어뜨리고 분무기에 넣어 뿌려씁니다.
벌레들이 티트리 오일 냄새를 싫어해서, 천연 방충제로도 쓰여요.
세탁시에 몇방울 떨구면 세탁물 냄새도 깨끗해지고 세탁기에 끼는 때도 방지한데요.
어떤이는 입술에 난 포진이나, 비듬같은 두피 트러블에도 쓴다고 하는데 아직 검증된 효과는 아니라고 하네요.
티트리 오일이 벌레 물린데 쓴다는 것은, 티트리 오일 특유의 바르면 시원한 느낌으로 가려움증을 약화시키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벌레물린것 자체를 낫게 하는 건 아닙니다. 오일이지만 지성피부 유분기를 줄일때 쓸 정도로, 건조를 빠르게 하고 휘발적인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피부에 바르면 끈적인다기보다 시원해서, 가려움증에 쓰는 듯해요.
기본적으로 티트리 오일은 살균, 소독, 방충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만병통치약이라기 보다는, 그 사용범위가 넓고, 친환경적이고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많은 가정에서 작은병 하나쯤 상비해 두고 있기 마련입니다.
티트리 오일은 살균, 소독효과가 있어서 쓰는 용도가 다양해요.
무좀등 곰팡이성 피부 질환, 심하지 않은 여드름 등 세균이나 염증관련 질환에 많이 사용합니다.
무좀에 쓰실때는 희석해서 쓰고, 손톱 곰팡이균같은 경우 원액 그대로 발라줍니다.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심한 여드름엔 쓰면 안되고, 이 경우도 희석해서 코튼이 묻혀 두드리듯 발라줘요.
살짝 베이거나 작은 상처가 낫을 때 소독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해요.
그 외에도,
칫솔 소독할때 티트리 오일 한방울 떨군 물컵에 하루정도 담가두면 좋고요.
곰팡이 생긴 화장실 구석 청소할때도 물에 몇방울 떨어뜨리고 분무기에 넣어 뿌려씁니다.
벌레들이 티트리 오일 냄새를 싫어해서, 천연 방충제로도 쓰여요. 희석해서 뿌리거나, 오일을 떨군 물에 적셔 창틀등을 닦으면 벌레들이 접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탁시에 몇방울 떨구면 세탁물 냄새도 깨끗해지고 세탁기에 끼는 때도 방지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입술에 난 포진이나, 비듬같은 두피 트러블에도 쓴다고 하는데 아직 검증된 효과는 아니라고 하네요.
티트리 오일을 벌레 물린데 쓴다는 것은, 티트리 오일 특유의 바르면 시원한 느낌으로 가려움증을 약화시키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벌레물린것 자체를 낫게 하는 건 아닙니다. 오일이지만 지성피부 유분기를 줄일 때 쓸 정도로, 건조를 빠르게 하고 휘발적인 느낌이 있거든요. 피부에 바르면 끈적인다기보다 시원해서 가려움증에 쓰는 듯해요.
기본적으로 티트리 오일은 살균, 소독, 방충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만병통치약이라기 보다는, 그 활용범위가 넓고, 친환경적이고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많은 가정에서 작은병 하나쯤 상비해 두고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항문이 아플때도
깨끗이 닦고 발라보세요
효과있어요
아 그렇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입술에 난 포진에 이 티트리 오일을 면봉에 적셔 바르고 나았거덩요~~
소독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려움증도 훨씬 덜했구요 아니 가려움증이 거의 없었구요
그전엔 상처도 2주 정도 지속됬었는데 1주일정도 바르니깐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면봉에 원액을 적시는 정도로 뭍혀서 포진부위에 굴려가며 발라주었거덩요~~
매일 아침저녁으로(직장인이라서) 정말 효과만점이었어요,
안그럼 상처가 아물고도 딱지가 생겨 볼품없게 되다가 딱지가 떨어지면 또 쓰리고 햇었는데 그런과정이 없고 그냥 가라않았어요,
물에 희석해서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어찌된건지........
그냥 벌레물린곳에 바르면 좋고 포진에도 좋다는 말에 사왔는데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꾸뻑)
티트리 오일 구강 복용 절대 안돼요.
체외에선 약효를 발휘하지만, 체내에선 독소로 작용한다고 이미 의학계에 알려진 사실이구요.
어린이가 실수로 소량 복용하고 혼수상태에 빠진 일례도 이미 있어요.
과거 서양 가정에서 민간요법으로 티트리오일을 구강내 궤양이나 치통,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구강청결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왔는데, 상당히 위험한 사용례로, 현대에서는 어떤 이유에서건 결코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덧붙여, 개나 고양이등 애완동물에게 다량 사용하시는것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둬야 되겠네요~
혹시 100%, 50%,25% 등등 있던데 그것마다 다른용도인가요?
희석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간편하게 여러가지 농도를 만들어 놓았나 보내요.
자세한 용도는 직접 그 제품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희석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간편하게 여러가지 농도를 만들어 놓았나 보네요.
자세한 용도는 직접 그 제품의 설명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