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배우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선생님들 관리하는 곳에 가서 있던 일을 이야기했는데 그게 그 선생 귀에 들어가서 저하고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 저한테 소리지르면서 막말을 했어요.
또 관리하는 곳에 이야기하면 가만안둔다고 이야기까지 하고요.
관리하는곳의 상담사가 일차적으로 말을 옮겨서 잘못한거구요.
(선생한테 직접한건 아니고 다른 수강생들한테 뭉뚱그려 이야기했다고 인정했어요.)
하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동안 참고만 있었더니
다른사람에게 생긴 불만을(저랑 잘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저한테 풀고 있네요.
한번 더 만나야해서 지금은 참고 있는데..
그 상황이 끝나고 나면 한번 제대로 엎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상담사 역시 일처리 미숙으로 민원을 넣으려고 생각중이고요.
좁은 지역이라 소문이 돌고 돌텐데..
끝나고 나서 남들에게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닐텐데..
이럴때 처벌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지금도 남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했더니
다른 수강생들이 인간도 아니라고 했다고 저한테 쏘아부치더라구요..
하아.. 아침에 이런일이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손발이 떨리네요...
찾아봤더니 명예훼손과 모욕죄 정도가 성립할듯 한데..
고소하려면 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필요한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