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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과 비움의 미학, 봉화전원생활학교에 초대합니다.

| 조회수 : 2,244 | 추천수 : 176
작성일 : 2010-06-14 21:23:15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느림과 비움.. 아름다운 선택 귀농과 귀촌을 꿈꾸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래요.
제가 살고 있는 경북 봉화에서 전원생활학교를 운영합니다.
2박3일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도 즐기고 유용한 정보도 공유하시면 좋겠어요.
마지막날은 짧지만 봉화 투어도 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하셔도 되고 제게 쪽지를 보내시면 안내를 해드릴께요~

<<느림과 비움의 미학, 봉화전원생활학교에 초대합니다.>>
2010년도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사전지식 및 체험기회 제공으로 농촌유입 촉진과 도시민의 향후 귀농(귀촌)을 돕고자 다음과 같이 봉화전원생활학교를 운영하오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1. 기간 및 인원 : 2010. 6. 18 ~ 12. 12  (1회당 금.토.일(2박 3일), 440명(1회당 40명)

   ※ 세부일정 : 홈페이지내 공지사항 참조

2. 장     소 : 봉화전원생활센터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852-1)

3. 참 가 비 : 50,000원/1인당(숙식비), 기타 비용은 무료

4. 신청자격 : 도시민, 귀농 2년차 이내(선착순)

5. 주      최 :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문의전화:054-679-6856.7)

6. 주      관 : 상운면 한누리권역 추진위원회
따뿌(따뜻한 뿌리) (delma9)

저는 2003년 봉화 산골에 귀농해서 유기농 고추농사와 콩농사를 지으면서 산야초 효소, 된장을 만들고 약초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미자 농사도..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두사랑
    '10.6.14 11:00 PM

    노고가 많으시네요...

  • 2. 하늘하늘
    '10.6.14 11:14 PM

    봉화, 도로도 잘 닦여있고 공기 정말 좋고, 참 좋은 곳이지요^^ 제가 다니는 절도 봉화군 물야면에 있답니다.

  • 3. 따뿌(따뜻한 뿌리)
    '10.6.14 11:35 PM

    당장 귀농하시지 않더라도 이런 기회에 봉화 구경도 하고 사람도 사귀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봉화귀농 준비하시는 분들 멘토를 하고 있거든요.
    상운면은 워낭소리로 유명한 마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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