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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거짓말
티어 |
조회수 : 3,835 |
추천수 : 197
작성일 : 2010-04-22 09:24:45
결혼 15년차 주부예요 2년전에 바람까지 피우면 온갖 거짓말을 하더니 또 거짓말을 하네요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이제 더이상 살고픈 맘도 미련도 없네요 거짓말의 기술이 달인 입니다 증거를 보여도 거짓을 하네요 결백하다며 인간이라면 그럴수는 없죠 두 딸을 생각하면 가슴 이 아프지만 꼭 같이 사는것만이 행복하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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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 저런질문] 남편의 거짓말 4 2010-04-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주 아줌마
'10.4.22 10:41 AM아유 참 힘드시겠네요
아이의 입장에서도 한번많 생각해보세요
아빠가정말 밈네요
왜 가정을 힘들게할까요
불행의 지름길로 왜 갈려할까요 힘네시고 잘 생각하세요2. 냥냥공화국
'10.4.22 1:13 PM바람피고 거짓말하는 아빠가 있다고 아이들이 행복할까요?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거지만...어떤선택이든 후회는 하지마세요3. 나름 현모양처~~~
'10.4.23 10:41 PM제생각도 꼭 양쪽부모밑에서 생활해야만 된다고 생각지않네요
오히려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게 더욱 아이들을 불안하게할수도 있으니까요
남자들은 왜그렇게 어리석은지.....
행복한 가정을 손에쥐어줘도 그냥 버리는....4. jcmyluv
'10.4.25 5:58 AM원글님 경제적으로 능력되시면 혼자사시는것 함 고려해보세요
아님 지금부터라도 능력을 키우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땜에 참고 사는거... 원글님이 무지 힘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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