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내에게. 남편에게 하고싶은 말

| 조회수 : 2,353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10-01-10 12:04:47

부부는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한다--고정희 부부상담실


아내가 남편에게 해야할 일

1. 남편이 하는 일에 간섭모드를 감탄모드로 전환하자.
잔소리는 독이 되지만, 감탄은 약이 된다. 남편들은 끼어들기보다 작은 응원가에 더 힘을 얻는다.



2. 남편의 개인비서가 되자
남편의 인맥관리를 위한 경ㆍ조사 챙기기, 명함 정리해주기 등 남편이 소홀히 하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신경 써 주자. 어떤 CEO도 안 부럽다.



3. 코디네이터가 되어 남편을 베스트 드레서로 만들어 보자.
비즈니스 상황에 있는 남자들에게 옷은 매우 중요하다. 상황에 따른 맞춤형 옷을 입혀 내보내자. 아내가 신경 써 준 옷 하나로 남편의 어깨는 당당해진다.



4. 시댁에 남편의 기념비를 세우자.
남편의 업적, 실력, 가문 등에 대해 시댁에 자랑해 보자. 직접 칭찬보다 간접칭찬이 메아리가 더 큰 법이다. 집안에서 인정받는 남자는 세상이 부럽지 않다.



5. 남편의 개인 헬스 트레이너가 되자.
남편의 연령대에 맞는 비타민군, 철분 등 건강 상비약을 챙겨주자. 남편의 건강은 내 손에 달렸다. 생활 속의 건강은 어떤 보약보다 낫다.


6. 아이들의 엄마보다 남편의 아내가 되자.
간식시간이나 아이들을 훈계할 때 등 생활 속에서 남편 위주로 하자. 그것은 아빠를 아이들의 우상과 인생의 나침판으로 만들어 주는 일이 된다.


7. 핸들 잡은 남편을 기사로 만들지 말자.
설마 길 잃어버릴까 운전하는 남편 옆에서 잔소리하지 말자. 목적지는 찾게 되어있다. 혹시 불법을 저지를 때라도 ‘역시 당신은 법 없이 살 사람이야’라는 말이 남편을 흥겹게 한다.


8. 남편의 불뚝 성질을 받아 주자.
성질이 없다면 그것도 남자일까?’ 남자의 욱하는 성질을 대지의 어머니처럼 받아줘 보자.


9. 남편 취미생활의 지원군이 되어 주자.
남편이 좋아하는 기호식품, 취미생활(얼리 어답터를 포함)에 박수쳐 주고 지지해 주자. 남편의 취미를 방해하면 남편의 거짓말만 늘어난다.


10. 알면서도 속아주자.
남편이 상가집에 다녀와서 늦었다는 뻔한 거짓말을 해도 때론 눈감아 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신뢰가 결국 정직을 불러낸다. 믿어주면 돌아온다.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할 일

1. 아내의 자기 계발을 도와주자.
아내의 젊은 시절 못 다 이룬 꿈,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단 한가지만이라도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해 주자. 아내는 그런 남편을 최고의 남자로 여긴다.


2.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자주 열자.
힘(動)은 마음(感)으로부터 온다. 그게 감동(感動)이다. 첫 데이트 장소, 프로포즈 했던 장소, 많은 추억이 있었던 장소 등 단 한 번의 감동으로도 아내는 1년의 에너지원을 공급받는다.


3. 아내의 우울증 관리사가 되자.
여성은 평생 우울증(출산, 갱년기, 가사, 육아 등)과 싸워야만 한다. 아내가 우울해 할 때, 함께 외식을 하거나, 아내의 생리주기 파악으로 아내의 기분을 맞춰 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4. 아내의 수다 방송 애청자가 되어 보자.
잡다하고 쓸모없는 이야기라도 정성껏 들어주자. 들어주는 것이 돕는 것이다. 쓰레기 속에서 보석을 줍게 될 지 그 누가 알겠는가. 황무지에도 장미는 핀다.


5. 주부습진을 슬프게 하자.
365일 손에 물이 말을 날 없는 아내를 위해 하루만이라도 가사도우미가 되어 보자. 때로 ‘젖은 손이 애처로워’ 노래 한 소절이 마음의 습진까지 낮게 한다.


6. 아내의 대변인이 되자.
비겁한 일 중에 비겁한 일은 아내 핑계를 대는 일이다. 곤란한 일, 하기 싫은 말들 이제는 아내에게 미루지 말고 내가 직접 아내의 대변인이 되어보자.


7. 아내가 드라마를 볼 때 박수 쳐 주자.
막장 드라마일지라도 좋아하는 아내를 나무라지 말자. 여성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꿈을 꾸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푼다.


8. 처가의 가계도를 만들어 주자.
처가 가족의 뿌리와 풍습을 알아주자. 처가 식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내는 감동 한다.


9. 아내를 위한 주방 서재를 꾸며 주자.
주방에서 음식 냄새만 나게 하지 말고, 책이 있고 음악이 있는 북카페와 같은 공간으로 주방을 꾸며줘 보자.


10. 아내에게 출퇴근 시간을 주자.
직장에도 업무시간이 있듯 가정 안에서도 아내의 업무종료시간을 정해 주자. 아내에게도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015 아내에게. 남편에게 하고싶은 말 고정희 2010.01.10 2,353 100
    30014 보석비빔밥 서영국 스키복? 1 ahfel맘 2010.01.09 2,278 77
    30013 잠실7동에 유치원생을 둔 엄마 있나요? Noa™ 2010.01.09 1,373 65
    30012 전화영어 4 2010.01.09 2,037 88
    30011 운송장 없이도 택배조회가 됩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10.01.09 3,933 101
    30010 면접의상에 관한 궁금증 별아 2010.01.08 1,838 70
    30009 허벌**프 포뮬라1 드셔보신분.. 5 룰라 2010.01.08 1,701 54
    30008 정몽준을 애정어린 손길로 쓰다듬는....궁예. 8 옥당지 2010.01.08 2,164 117
    30007 남편이.. 3 성아맘^*^ 2010.01.08 2,155 75
    30006 신라호텔 식당 알뜰하게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웃음의 여왕 2010.01.07 2,404 152
    30005 세탁안된 세탁물..어찌해야 하나요.. 5 아들셋 2010.01.07 1,650 34
    30004 스마트레시피북 신청하세요.^^ 14 낭만고양이 2010.01.07 3,237 83
    30003 도움청합니다. 보리수 2010.01.07 1,348 68
    30002 혹시 동사무소나 구청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2 필로소피아 2010.01.07 1,771 55
    30001 다찌기찌 전화번호 아시는분? 2 김은희 2010.01.07 1,261 57
    30000 사진잘찍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복땡이 2010.01.07 1,583 127
    29999 삼성생명 상장소송건... 보소연에서 20일까지 서류보내랍니다. 1 뱃살몽땅 2010.01.07 1,753 67
    29998 결혼생활 최대의 적은 가정폭력이다. 2 고정희 2010.01.07 1,954 75
    29997 요구르트 제조기 질문이요. 10 해와달 2010.01.06 2,190 130
    29996 요즘같은 날씨에 국이나 찌게 끓여놓으면 몇일정도 드시나요? 2 NO총각 2010.01.06 1,408 78
    29995 코스트코관련질문이염.. 4 깐돌이 2010.01.06 2,357 88
    29994 급질)출생신고후 이름변경하는거요~ 3 필로소피아 2010.01.06 8,809 66
    29993 수면바지, 웃옷 저렴한 인터넷 매장 알려 주세요 그린 2010.01.06 1,201 113
    29992 청와대에서 경품이벤트 하네요...! 2 옥당지 2010.01.06 1,827 145
    29991 고립에서...탈출....^^. 2 무인산장 2010.01.06 1,843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