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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보] 뉴욕 한인사회 지금 난리 났습니다.

| 조회수 : 4,133 | 추천수 : 146
작성일 : 2010-01-01 10:47:00

오늘뉴스 보니 뉴욕서 한인자살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 자살의 주된이유가
경제적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자살을 하는건 무언가
형통치 못하고 막히기 때문입니다. 그 막힘이 사람이 뚫고(?) 나갈수 없는


하늘이 무너질 정도의 것이라면 사람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위해 자살을
택합니다. 가령, 오늘뉴스 뉴욕 한부부가 딸에게 편지를 써놓고 자살했는데
그 내용이 “부자 아빠 아니라서 미안해” 였습니다. 즉, 아빠 엄마는 딸에게


최소한의 부모로써의 품위와 명예를 지킬려고 자살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옳게믿는 개신 아닌,, 잘못믿는 개됵들은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판에 박힌 소리만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이들 심령을 황폐화


시켰나요? 바로 박근혜 잡아먹자 목사같은 사탄목사들이 그렇게 만든검다.
이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신도들을 버려논 것입니다. 지옥자식 으로요!
자살은 분명, 1. 경제적 어려움이나 2,생활의 어려움이 주(主)된 원인인게


확실한데도  개됵들은 이 원인을 제거’할려고는 하기는 커녕, 자살자에게
‘지옥간다’고 오히려 대못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악독합니까?
지옥은 오히려 불쌍한 그들에게 ‘대못질’을 하는 그들이 가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말하는것은 마치 옳은일하는 자에게 좌파뽈갱이라 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런데 이 개됵들은 이 두 단어를 ‘상습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대못질, 곧, 저주보다는 자살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성경에는 그 ‘자살이 없는 환경’을 주님의 나라(마6.33)라 하고 있습니다.
오세택 목사님께서는 교회 수입의 50%만 갖고도 이나라가 가능하답니다.
그런데도 개됵들은 이런류를 좌파라 하며 목회하는데만 열을 올린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0.1.1 10:48 AM

    새해에 이웃부터 돌아보는 우리가 됩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서 나눠주는 여러분 되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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