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Carole King을 아는 82쿡님이 얼마나 될까요??

| 조회수 : 1,763 | 추천수 : 51
작성일 : 2010-01-01 03:39:12



When you're down in troubles
And you need some love and care
And nothing, nothing is going right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And soon i will be there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est night

네가 우울하고 힘 들어서
애정 어린 관심이 있었으면 하고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봐
그러면 곧 내가 달려가서
너의 칠흙 같은 밤을 밝혀 줄테니까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got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es I will
You've got a friend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 다는걸 알고 있잖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그럼 내가 달려 갈께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If the sky above you
Grows dark and full of clouds
And that old north wind begins to blow
Keep your head together
And call my name out loud
Soon you'll hear me knocking at your door

네 위의 하늘이 어두워져서
구름으로 가득차고
해묵은 북풍이 불기 시작하면
당황 하지 말고
내 이름을 크게 불러봐
그러면 곧 내가 너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릴거야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Ain't it good to know that you've got a friend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 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그럼 내가 갈께, 가고 말고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지 않니?

When people can be so cold
They'll hurt you and desert you
And take your soul if you let them
Oh, but don't you let them

사람들이 냉정할 때
그들은 상처를 주고 널 저버릴 거야
기회만 된다면 영혼도 앗아가 버릴 테지
그렇게 하도록 해서는 안 되지만 말이야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es I will. see you again
You've got a friend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 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그럼 내가 달려 갈께
난 너의 친구잖아.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지않니?



"Carole King의 원곡과 다른 버전" <- 클릭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아이˚
    '10.1.1 11:34 AM

    제가 지금 스피커 안되서... 노래는 못듣는데, 가사만 보면 "허경영"이 떠오릅니다 ㅋㅋ
    있다 집에가면 들어봐야겠어요 ~

  • 2. 희망의숲
    '10.1.1 1:20 PM

    중학교 때부터 즐겨듣던 노래예요.감사해요.오래간만에 들었어요.^^

  • 3. CAROL
    '10.1.1 2:24 PM

    저요~~~~~
    제 닉이 이 캐롤이예요..... 에고 근데 e가 빠졌네요.ㅋㅋ

  • 4. 예쁜솔
    '10.1.1 3:14 PM

    저도 소싯적에 듣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 5. 겨울내기
    '10.1.1 6:08 PM

    큰소리로 케롤킹을 따라 불러봅았습니다.
    중고등학교때 라디오 팝송 프로그램에 귀 기울여 듣던 때가 생각났어요.
    그 시절 친구들도 그립고요.
    매번 가사를 올려주셔서 따라 부를 수 있어 좋아요.
    문득 카루소님을 DJ박스 안에 모신 듯한 착각이 드는 것 오버일까요

  • 6. 밥좋아
    '10.1.1 9:29 PM

    저도 크게 따라 불렀어요
    저한텐 아주 익숙한 노래죠^^;;

  • 7. 시우랑 함께
    '10.1.1 10:47 PM

    저도 알고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가 학생이었을때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답니다.^^

  • 8. 카루소
    '10.1.2 12:23 AM

    지금 감상하시는 음악은 케롤킹의 You've got a friend입니다.

    달아이님, 희망의숲님, CAROL님, 예쁜솔님, 겨울내기님, 밥좋아님, 시우랑함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캐드펠
    '10.1.2 2:27 AM

    저두 조금은 알지요.
    지금 흐르는 노래도 잘 알구요.
    나중나중에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 해서 부르기도 했구요^^*

  • 10. 또로맘
    '10.1.2 9:53 AM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루소님..
    너무 듣기 좋아요.

  • 11. 올리비아
    '10.1.2 1:01 PM

    저도 알아요.. 이 곡 유명하지요~

  • 12. venic
    '10.1.2 9:34 PM

    매번 로그인하게 만드는 카루소님의 곡들^^
    명곡과 명가수는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하게 만들지요.
    카루소님의 디제이박스
    여러 연령대의 님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랑방!

  • 13.
    '10.1.2 11:26 PM

    앗,
    늦었지만 .
    저두 알아요.

    카루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 카루소
    '10.1.3 3:26 AM

    캐드펠님, 또로맘님, 올리비아님, 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039 장터에 글 올리는 자격 3 아리다 2010.01.05 1,484 89
30038 이번에 가전제품을 사려고 하는데요.. 인터넷을 많이 이용한다고 .. 1 사랑2 2010.01.05 1,152 51
30037 1월6일 (수)kbs2 "르포 아름다운 귀촌"에 출연해요^^;;.. 13 따뿌(따뜻한 뿌리) 2010.01.05 2,139 60
30036 고등학교때 우유 많이 먹을걸하는 생각이 드네용~ 크림소스 2010.01.05 2,150 121
30035 부부싸움 고정희 2010.01.04 1,623 87
30034 동영상올리는방법이요~~ 1 캔디 2010.01.04 1,302 126
30033 칠순 계산법 3 대전아줌마 2010.01.04 12,449 121
30032 차가 못다니니... 이거참... 1 초보요리사 2010.01.04 2,042 149
30031 1월7일 개봉한다는 더로드 영화 어떨까요? 1 규리사랑 2010.01.04 1,399 90
30030 댓글에 갸우뚱.....운영진께 여쭙니다. 8 이파리 2010.01.01 2,795 71
30029 사진관 추천 해 주세요~ 라벤더 2010.01.01 1,125 51
30028 엣지녀와 초랭이의 새해벽두 열애설^^ 1 테사랑 2010.01.01 1,925 61
30027 [급보] 뉴욕 한인사회 지금 난리 났습니다. 1 호박덩쿨 2010.01.01 4,128 146
30026 끈질긴 유혹에 그만... 3 해남사는 농부 2010.01.01 2,449 96
30025 Carole King을 아는 82쿡님이 얼마나 될까요?? 14 카루소 2010.01.01 1,763 51
30024 중고 컴퓨터 살까 하는데.. 컴맹이라 모르겠어요.. 2 미스블룸 2010.01.01 1,425 73
30023 글루코사민 추천부탁요! 2 수니 2009.12.31 1,884 92
30022 두바이의 상태.. 1 토끼 2009.12.31 2,166 99
30021 자궁경부암 검사하러 갔다가 돈벌었어요... 2 아따맘마 2009.12.31 3,368 110
30020 아내의 임신중 남편의 외도, 그 보이지 않는 흔적 1 고정희 2009.12.31 7,344 75
30019 자랑 후원금인가요?? 1 카루소 2009.12.31 2,188 241
30018 오래된 카메라 처분법 3 버지니아 새댁 2009.12.31 2,223 108
30017 간호사는 나이 많으면 취업이 힘든가요?? 토끼 2009.12.31 2,693 121
30016 엄동설한 냉면 이야기 2 소보루 2009.12.30 1,880 127
30015 보리차 좀 끓이려다가 그만.........^^;; 2 커닝맨 2009.12.30 2,244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