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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후원금인가요??

| 조회수 : 2,188 | 추천수 : 241
작성일 : 2009-12-31 01:54:16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 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 하며 살아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마음 아나요

그대 내 곁에 살아줘서

  

***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람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

  

그대 처진 어깨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잘해준 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람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대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



"82쿡 자랑후원금" <- 클릭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2.31 2:53 AM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 듯 하며 살아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살다보면 힘든 때가 있는거예요..
    저 역시도 그 터널을 아직까지 건너고 있지만
    결코 포기란 있을 수 없죠..

    분명 어딘가에
    꺼질듯 꺼질듯 살아가는 사람들 있어요.
    팔벌려 바람막이가 되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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