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세월 길게 느끼며

[늘푸른한라]

우리는 짧은 세월을 살면서
정말 길게산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단 몇분이면
다 가는 세월인데....

지금 살고있는 현재는
왜 이리도 모질고 길게 느기어 지는지요.

그리고 또
앞으로 남은 세월은
내가 잘 버티어 낼수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저 하늘나라에 가서
내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면
그 사삶은 어떤 삶일까요...

그리고
긴 세월일까요?
아님, 그냥 한시간의
수업시간에 지나지 않을까요?

지난세월은
너무짧고 순식간에
지났는데....
아직도 남은 여생은
길게만 ....
그리고 무겁게만 ....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돌바위]

힘 내십시오. 힘 낼꺼죠?

[차돌바위]

힘 내라니까요~~~~~~~~

[억순이]

인생이 언제불려갈지 모르니 짧다면짧고 길다면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