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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흙침대 (살림물음표 중복)

| 조회수 : 1,798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9-06-02 22:30:06
친정 엄마께서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시는데 돌침대나 흙침대를 하나 장만하셨으면 하시네요. 제가 가격검색을 해보니 브랜드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비싼게 비싼 값 하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하기엔 브랜드 떼면 다 같은 제품이면 어쩌나.. 싶기도 해서요.
예전에 뉴스에서 생수도 지역별로 가까운 공장에서 병만 다르게 담아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삼다수 하나 빼고.)  다 같은 물이 다른 병에 담아질 뿐이라고.
우리 나라에 돌침대,  흙침대 연구해서 제각각 공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정말 저렇게 많을까.. 싶기도 한데 그런 점에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혹시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 어떤 회사 제품을 사야 믿을 수 있는 걸 사는건지, 그리고 3~4백씩 하는 그 가격들이 적정선인지,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낌없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칼있으마 (suyeonhahm)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고 말한 사람이 미웠는데 요리가 가장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미운 요즘.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09.6.2 11:55 PM

    돌침대나 흙침대가 왜 필요한가요...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중에 전자파가 안나오는 기기는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이 전기담요, 전기요 등과 같은 것들입니다.
    완전 온몸을 전자파를 두르고 사는 것이지요.
    자고 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고 피로가 풀리지 않고...
    차라리 건강하게 자는 방법은 약간 추운듯이 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김일성도 이렇게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가옥 구조상 바닥이 따뜻한 구들방식인데 왜 돌침대나 흙침대가 필요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잘 설득시키세요...
    전세계의 난방방식 가운데 최고의 방법이 구들입니다...

  • 2. 하비비
    '09.6.3 4:51 PM

    부모님이 돌침대 쓰시는데요. 불편해하시던데요
    친구 부모님도 마찬가지구요. 딱딱해서 매트를 따로 깔아야하더라구요

  • 3. 억순이
    '09.6.23 4:43 PM

    어르신분께 너무딱딱한것은 불편할것 같고
    돌은 누울때도 조심히누우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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