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많이 부끄러운 일이지만
제가 폰맹이라서
문자를 보낼 줄을 모릅니다.
어제 숲속나무"님께서 족지를 부탁하셨었는데
제가 무식해서인지
여기 사이트에서 쪽지를 보내라는 말씀인 줄 알고
쪽지를 보내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쪽지를 보내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어릴 때 너무 가난한 탓에
무만 먹고 자랐더니 "무식"합니다."
여기서 무식하다는 말이
몰라서 무지하다는 뜻인지
아니면 무를 먹는 무식인지는
저도 많이 헷갈려 아리송합니다.
어쩌면 많이 무례한 제 글에 관심과 배려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일일히 감사를 드리는 것이 옳은 일이나
그런 줄 알면서도 간단히 고마움과 감사를 드리는 제 작은 마음을
많이 꾸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해남사는 농부입니다.
해남사는 농부 |
조회수 : 3,229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9-01-31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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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09.1.31 1:42 PM참!
"숲속의 나무"님께는
님의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2. 난자완스
'09.1.31 2:24 PM쪽지보내는 법이요..^^
이름쪽으로 마우스를 갖다대면..'해남사는 농부' '숲속나무' 이렇게..
손가락모양으로 되어서 클릭할수 있게 되요.
클릭해서 [쪽지보내기] 들어가시면 쪽지쓸수 있는 창이 뜹니다.
그리고 온 쪽지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로그인하셔서 닉네임 [해남사는 농부]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쪽지온 목록이 뜨고 확인하실 수 있어요!!!3. 해남사는 농부
'09.1.31 2:28 PM난자완스님!
친절하신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4. 자유시간
'09.1.31 3:37 PM쪽지로 주문해도 괜찮은지요?...
쪽지보냅니다5. 오지팜
'09.1.31 7:54 PM저도 핸드폰으로 문자 (글자를 못침)를 거의 못보내는데요.
문의 오면 "네" 정도는 보낼수 있죠..
주로 컴퓨터에서 무료로 주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네요.6. 강물처럼
'09.2.1 10:36 AM그리고 농부님 쪽지는 2주일인가?? 암튼 얼마 있으면 없어져요..
보관하실 쪽지가 있으시면 메모장이나 다른 파일로 옮겨 놓으셔야 할거에요..
저도 첨에 모르고 쪽지가 없어져서 난감할 때 있었거든요..
그럼 분당에서 뵐께요~~7. 해남사는 농부
'09.2.2 2:37 AM강물처럼님!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오는 2. 7일 토요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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