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안녕~

[오븐사고파]

이젠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할지 걱정입니다.
어제  무지장 즐겨봣던 베토벤 바이러스가 마지막방송으로 끝....
넘 매력있는 강마에..
얄미우면서도  그렇게 솔직할 수 있는 매력이 넘 좋더라구요.  
아아~  강마에   또 보고시퍼지네요

[사과나무 우주선]

저도 한동안 강마에 때문에 수요일을 바라 보고 살았는데 ㅎㅎㅎ...
섭섭해요 ㅠㅠ
스토리도 재미 있었지만 캐릭터들의 매력이 정말 컸고... 그 속에 감춰진 감동까지 ;;; 후덜덜~
다음에도 이런 드라마들을 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어제도 이런 대화가 있었죠?
깨질 걸 알면서도 계속 시도하는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또 새로운 길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라고 ^ ^
순간 눈물 날 뻔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거기에서 고개를 끄덕이지 않으셨을까? ....
현실 곳곳에서 살고 있는 강마에, 착한 건우, 두루미, 희연 아줌마, 하이든, 오보에 선생님, 트럼펫 아저씨... 모두 모두 힘을 내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 ㅠㅠ
(... 아..;;;; 흥분 했네요 ㅡㅡ;;)

[다물이^^]

아항! 어제 못봤어요....
보고 싶었던 연극이 있어서 다녀오느라...
마지막 편 꼭 보고 싶었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