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판매금 모두 송금했습니다.

[으쌰으쌰]

하루종일 골골하다가 이제서야 정리를 했네요.. 건강 조심하십시오. -_-

프라이팬 총 판매금액은 28,000*12 = 336,000 원입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빨리 보내드리려고 개인적인 계좌로 받은 것이라, 계좌잔액과 개인적 거래내역은 지웠습니다.
입금내역 중 제가 구입한 1세트 금액은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중 젠틀맨님께 드릴 28,000 원은 푸아님계좌로 미리 송금했었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3&sn1=&divpage=7&sn=off&ss=...
푸아님께서 제가 송금한 금액을 포함하여 젠틀맨님 계좌로 송금하셨습니다.

오늘 정리하던 중 한 건을 누락한 것을 발견하여 (죄송합니다.. -_-)
젠틀맨님 계좌로 28,000원을 따로 보냈습니다.
남편 계좌라 제가 구입하신 분들께 보내드린 계좌와는 다릅니다 ^^

결과적으로 판매성금은 다음과 같이 나눠졌습니다.
젠틀맨님 계좌 - 56,000원
기륭노조 계좌 - 28,000원
푸아님 계좌 - 252,000원
(기륭노조 후원계좌는 기륭노조로 전해지기를 원하셨던 회원분의 동의를 얻어 예전에 풀빵님이 이런저런에 공개하셨던 김소연 분회장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올려놓고 보니... 참으로 지저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 좋아하는 가을색을 섞어서 브러쉬를 날려주었더니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되었네요. -_-;;;)  
(첫 그림은 입금내용입니다. 편집하는 과정에서 누락되었어요. -_-;)

[면님]

수고하셨어용~~~^^*짝짝짝

[에헤라디어]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은석형맘]

수고하셨네요..
받으신분께서..포장도 감동이었다 말씀하셨는데..
혹시 신경쓰시고 하시느라 병나신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노란새]

아...괜히 냄비에 관한 의견을 내놔서 으쌰님을 번거롭게 만들어드린것같아요.
택비보내는것도 쉽게 생각했는데 택배 기다리는 시간도 그렇고 마무리 송금까지 완전히 일하나를 안겨드렸네요.
고생하셨어요.

[Mrs.Park]

수고하셨습니다.

[아침]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이쁜 후라이팬 장만했어요... ^^

[Lliana]

아고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

[으쌰으쌰]

아니 무슨 이런 과분한 말씀들을...
남편한테 감기를 옮아(부실한 부부...-_-) 어제 오늘 꼴이 말이 아니어서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요사이 제일 하는 일 없는 제가 나선 것 뿐이예요. 별로 힘들지 않았답니다..^^ (천직인가..-_-;)
모두들 잘 받으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몸이 부실해 오늘 현장에 나가지 못해 그것이 죄송할 뿐이예요...ㅠ.ㅠ

[phua]

어제 청계광장에서 만나면 나누려던 찐~~한 감사의 포옹을
다음 주에는 꼭 할껍니다,ㅎㅎㅎ
빨리 감기를 털어 버리시기를,,,,

[노을빵]

감사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그 마음들에게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