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이예요.
워~낙에 기계랑 안 친해서 더 컴터 배울 엄두가 안 나는데
가장 중요한 게 우선 흥미와 관심이 있어야 되겠더군요.
배움나라란 싸이트도 아는데 잘 안 가게 되고 해서
관련 책을 사서 보려고 하는데
-배우러 다니는 건 여건상 좀 그렇구요
-대부분 컴 관련 책들이 너무 세분화되어 있네요.
클릭하는 게 거의 전부인 사람이
일단은 컴퓨터를 편하게 생각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을 알고 싶어요.
내용이 우수한 거 보다는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컴퓨터를 공부하고 싶은데 책 추천해주셨으면 해요.
군고구마 |
조회수 : 877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10-17 13: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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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졸리면자자
'08.10.19 3:28 PM[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톤으로~~]
컴터는 말 그대로 기계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컴터를 좋아하는 까닭은 오락거리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책은 답답하죠? 컴터도 어렵죠?..두개를 더하면 컴터앞에서 조는겁니다.
차라리 daum.net이나 naver.com 같은데서 검색창에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서 듣거나,
아님 wedisk.co.kr 같은 웹하드 같은곳에 1만원(책값 치고) 결제하고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다운해서 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님 82cook 같은곳이나 다음에 카페 같은곳에 가입해서 동호회 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하다가 문서작성 작업이나 그래픽, 동영상 작업에 흥미를 가지고 다뤄보고 싶으시면
해당분야에 책을 구입해서 하나하나 차근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제가 볼때에 그렇게 컴터를 못다루시는건 아닙니다. 인터넷을 정보나 의견교환 목적으로
사용하실 줄 알면 훌륭한겁니다.
그때그때 필요한것을 연습하면 언젠가 신문보듯~ 자연스럽게 인터넷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안 똑같았죠 ^^ 죄송~~해영~~2. 군고구마
'08.10.22 12:48 PM답이 없길래 포기하고 있다가 늦게서야 봤네요.
글에서 친절하고 자상한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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