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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백 열고 다니는 게 유행인가요???^^;

| 조회수 : 3,50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09-26 09:07:51
어제 일이 있어 나갔었는데,
루이비통 빅사이즈 보스톤 핸드백을 들고 다니시는 분을
10명정도 뵜는데요...
모두 자크가 열려있더라구요..--

첨 봤을 때는 깜박하셨나보다 하고
'열렸다고 말을 해줄까?'하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보이는 사람마다 모두 열려있는 거예요..
순간 !!!'이거 혹시  유행이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유행인가요? 저만 모르고 있는 건가?--;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yul9653
    '08.9.26 9:18 AM - 삭제된댓글

    설마 백 열고 다니는게 유행일리가요...저도 거의 열고 다니는 편인데 전 단지 그 지퍼 열고닫는게 귀찮아서 깜빡깜빡 하는거죠. --; 전 점점 별게 다 귀찮고 번거로워지네요.

  • 2. 모아
    '08.9.26 10:05 AM

    저도 자꾸 열고 다녀서 엄마한테 매일 한소리 들어요 ㅎㅎㅎ

  • 3. 봄날
    '08.9.26 12:35 PM

    그럴리가요~
    오픈된 디자인 아니고서는 깜박했거나 내버려 뒀거나겠지요
    7~8년전에 동생이랑 동대문갔다가 동생이 백 열어둔채로 구경다니다
    소매치기한테 당했어요
    그후론 항상 조심합니다

  • 4. 파랑하늘
    '08.9.26 1:22 PM

    ㅋㅋㅋ그렇겠죠!!!
    하두 여러분이 그렇게 하고 다니시는 걸 보니까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근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지퍼가 활짝 열려있으니,
    안이 다 보이는 것 같아 괜시리 제가 더 조마조마하더라구요..

  • 5. **별이엄마
    '08.9.26 5:59 PM

    제껀 시장통인데도 열어놓고 다니기 일쑤랍니다.
    뭐 들어있는게 별로 없어서....
    습관인것같아요
    저도 벗에게 매일 잔소리 듣습니다.

  • 6. truesom
    '08.9.26 6:56 PM

    저는 핸드폰 넣어놓고 지퍼 닫으면 소리도 안들리고 자동으로 해놔도 느낌이 안와서 주머니없는 옷 입고 손에도 들기 귀찮을때..가방을 열어놓게 되더라구요..
    중간중간 열어서 확인하기도 귀찮고해서..
    핸드폰만 아님 닫고 다녔을거예요...

  • 7. 시월애
    '08.9.27 3:34 PM

    스피디백..말씀하시는 거지요?..
    요가방은 개인적인 느낌으로..열고 드는게 간지가 더예쁜거 같아요..
    저도 늘 열고 다녀서..주변에서 뭐라해요..ㅎㅎ

  • 8. 잠오나공주
    '08.9.28 8:50 AM

    저는 뭐든 지퍼든 단추든 꼭 잠그고 다니는 성격이지만.. (워낙 덜렁대서요.)
    제 남편은 다 열고 다닙니다..(물건 흘리고 다니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전 스피디는 없고.. 그냥 지퍼달린 가방이 있는데요..
    전 지퍼를 계속 잠그고 남편은 계속 열어두고..

    전 열어두는게 불안하고.. 남편은 닫아두는게 답답하고..

    사람 성격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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