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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기 판매가게 발견 3

| 조회수 : 2,249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8-08-18 14:27:50



저도 며칠전 지나가다가 사진 찍어뒀던거 올립니다.

미국산 소고기 사 드실분들 여기서 사면 될듯...
한우도 같이 판다고 되어 있던데...

위치는 분당 궁내동 서울요금소 근방이고요.,.


주문전화 한번씩 해 줍시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물처럼
    '08.8.18 2:28 PM

    노란 현수막만 보고도 밥맛이 확 떨어졌습니다..

  • 2. 면님
    '08.8.18 2:40 PM

    아휴.. 진짜 열받네요.

  • 3. 화운
    '08.8.18 3:41 PM

    내놓고 파는 업소가 있다는 것은 상당수 업소가 속여 판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저런집은 도매가 많습니다. 수많은 식당이 저런데서 고기 사와서 영업합니다. 외식 끊으십시오.

  • 4. 우아한여인~
    '08.8.18 3:44 PM

    여기저기 드뎌 보이는군요.
    그래도 속여서 파는것보다는 낫습니다.
    속아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특히 식당은 ...호주산이나 국산과 섞어판다고 하던데.
    제발 원산지 표시라도 정확히 됫으면 하네요.
    먹고싶은 사람은 먹고
    그나마 ...
    먹기싫은 사람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입에 들어가는일을 최소한 줄일수 있을테니까요.

  • 5. 예쁜솔
    '08.8.18 5:33 PM

    그래요.
    차라리 저렇게 써 붙이면 안사먹을 수 있는데...
    요즘 동네의 음식점들 보면
    천편일률 '호주산'입니다.
    정말 호주산인지 더욱 불안하고
    더욱 못 미덥지요.

  • 6. 으쌰으쌰
    '08.8.18 6:10 PM

    흐이그.
    저 정도면 정말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도 믿을 수 없지요. -_-

  • 7. spoon
    '08.8.18 8:02 PM

    흑....
    방금 정육점에서 돼고기 사면서
    "미국산 안 파실꺼죠?" 했더니...
    "아니요.. 팔거예요.. 여기 보세요.. "하며 냉장고에 붙어 있는 주문서 보여주는데..
    L.A 갈비 들어오면 꼭 전화 달라는 사람이 줄을 섰더라구요...
    너무 많이 찾아서 안 팔수가 없다네요..
    그 정육점 사장 아이랑 우리 아들이 동갑이라 얘기도 많이하고 개업때 부터 단골이었는데...
    누누히 미국산 쇠고기 팔면 거래 끊는다고 말 했는데도 결국엔...ㅜ.ㅜ
    돈 앞에서는 별수 없나 봅니다..

    허탈해요...

  • 8.
    '08.8.18 11:53 PM

    주유때문에 가끔 그동네 지나다니는데요...
    손님 있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미국산 갖다놓는 주인...
    거기서 사가는 손님...정말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요

  • 9. 유림만세
    '08.8.20 12:32 AM

    어쩐지 오가며 볼때마다 가게에서 미국냄새가 좀 난다 싶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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