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갔다왔어요 ㅋㅋ
공연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각종 부스에서 이벤트들도 구경도 많이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사진 정리하다가 후기 쓰고싶어서요 ㅋㅋ
사람도 생각보다 되게 많았고 날씨는 더운데 하늘도 맑고
시원한 이벤트들도 많이 해서 더위 피하기 딱 좋은 휴가나 다름없었어요 ㅋㅋㅋ
특히 카스 부스에서 진행하던 쿨존 수영장과 슬라이딩 이벤트는 보는 것 만으로도 더위가 싹 가시더라구요~
게다가 맥주 한잔씩 손에 들고 공연도 즐기니 진짜 완전 피서지가 따로 없었다며 ㅎㅎ
아, 그리고 카스 원정대라는 분들이 돌아다니시며 서포터즈 활동도 하시고 미친듯이 노시던데
그거 너무 부러워서 내년엔 저도 그거 신청해서 갈까 싶었답니다 ㅋㅋㅋ
저녁이 되고 공연도 미친듯이 즐기고, 좋아하는 팀들 많이 나와서 이번 락페 라인업 진짜 만족했어요 ㅋㅋ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어지네요 ㅠㅠ
비록 몸은 고됬지만 저번 주말 진짜 열정적으로 놀았답니다 ㅋㅋㅋ
내년 펜타포트 락페를 기대하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