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애완견

[우린 할수 있어]

워싱턴 포스트
Back in April, when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was feted at Camp David and touted as a strong contender to
replace former British P.M Tony Blair as the official Bush lap dog, Lee
said Bush would be stopping in Seoul later this year.


주천민 - 이명박은 부시의 개 인정
오늘아침 PBC라디오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 인터뷰 내용 일부입니다.

사회자 : 워싱턴 포스터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부시의 애완견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견해는?

주천민 : 워싱턴 포스터지에서 그런 내용의 기사를 내보냈나? (조중동만 보니 세상돌아가는걸 알턱이 없죠)
             끄응....... 근데 그 워싱턴 포스터지라는 곳이 예전 블레어 총리를 푸들이라고 하지 않았나?
             (오~ 어떻게 알까?)
          
사회자 : 맞다. 그렇다고 해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부시의 애완견에 비유하는것은
            세계가 한국의 대통령을 바라보는 시각을 나타낸게 아닌가?

주천민 : (계속 블레어 얘기를 하며)
             영국 수상까지 그렇게 표현하니깐 머 걔네들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사회자 : (어이없어 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부시의 개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처럼 들린다.

주천민 : 미국 사람들의 비유방식 정도로 해두자

사회자 : 내가 묻고자 하는것은
             그래도 워싱턴지에 어느 정도 유감을 표명해야 하는게 아닌가였다

주천민 : 아! 그럼 유감이다

***명박이가 부시의 개면 주천민은 개에 들러사는 벼룩**

[평범한주부]

유감표명이라 할라나 몰라, 밥 굶기까봐 겁나서 어디 짖어보기나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