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구, 아기 낳고 나서는 동동주 마셔본적이 없네요..
예전에 학교 댕기구 할땐 파전에 동동주 마시고 친구들과 니나노~~~했는데,,ㅋㅋㅋ
그래두 지금은 듬직한 신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기,,,
무엇과도 바꿀순 없죠.,,^^
그래두 이런 날씨엔 구들장있는 술집에서 동동주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아,,, 주부 3년차에 접어드는데,,, 아직 파전은 영 자신이 없네요..
글구,, 아직은 사먹는 음식이 더 맛있는,,, 난 아직 초보,,ㅠㅠ
언젠가는 맛나는 파전을 구울 수 있는 날이 오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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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추적추적,,, 동동주가 그립네요...ㅋ
깽투맘 |
조회수 : 1,068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8-05-28 16:14:00
- [이런글 저런질문] 비는 추적추적,,, 동.. 3 2008-05-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zziel
'08.5.28 5:24 PM저는 지금 아기를 가져서 마실 수는 없지만..
내리는 비를 보니 저도 간절하네요.
저도 예전 학교 댕길 때..
파전에 동동주 마시면서 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도 그립구요.
사람들 생각이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2. 예쁜솔
'08.5.28 7:04 PM뭐~파전이 별건가요?
파 넣고 전 부치면 되지...
아쉬운대로
쪽파 사다가 3cm 길이로 썰고
홍합이나 오징어 송송 썰어서
부침가루에 넣고 부치세요.
부산파전 같은 것은 나중에 도전하시구요.
비오고 우울한데
맛있게 해드세요...3. 안드로메다
'08.5.28 8:36 PM저 오늘 한잔들 하러 온다고 전 40에 골골 거리는데 젊으신 엄마들이 황송합게도 절 찾아주는 바람에 31살엄마들과 한잔할까 합니다..(아이들 나이 때문에 저도 덩달아 젊어져서 신납니다.아이들 나이가 엄마 나이가 되다보니까요^^)
아무래도 오늘도 역시 명박 정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될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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